[아이투자 김재호 연구원]2023년이 검은 토끼의 해가 시작한 지 어느덧 10일이 되었다. 거래일 기준으로는 6거래일을 지나 7거래일을 맞이했다.
10일 아이투자(itooza.com)는 기관과 외인이 지난 5거래일 동안 순매수해 지분율이 높아진 종목을 정리해보았다. 그 결과 경남제약, 한국주강, 기산텔레콤 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경남제약은 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제약회사다. 또, '레모나'라는 히트 브랜드를 가진 회사로 유명하다. 최근 분기인 지난해 3분기 레모나는 전체 매출의 33.7%를 차지했다.
최근 5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경남제약에 약 22억원을 투입했다. 이에 외인 지분율은 2.51% 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기관의 지분율 변화는 없었다. 외인의 순매수세에도 주가는 7.4%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한편, 경남제약은 작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9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한국주강은 금속을 용해해 각종 주형에 주입하여 필요한 형상으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작년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주강사업 41.7%, 고철사업 57.3%다.
기관과 외인은 최근 5거래일 동안 한국주강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에 두 집단의 지분율은 각각 1.5%, 0.91% 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주가는 30.5%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한국주강의 실적은 부진하다. 지난 3분기 회사의 매출액은 118억원은 3.8% 증가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기산텔레콤은 유·무선통신시스템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에 5G 관련주로도 꼽힌다. 뿐만 아니라 자회사를 통해 방위산업과 항공산업도 한다. 지난 3분기 기준 매출액 비중은 통신 38.3%, 방위 52.1%, 항공 9.6%다.
최근 5거래일 동안 기산텔레콤에 대한 외인의 지분율은 2.22% 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기관의 지분율은 상승하지 않은 특징을 지닌다. 해당 기간 기산텔레콤의 주가는 7.2% 상승했다.
작년 3분기 기산텔레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한 16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8억원, 1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리스트 종목 중 특히 기관의 지분율이 높아진 기업은 한국주강, 삼화콘덴서, 모두투어, 하이비젼시스템, 글로벌텍스프리다.
한편, 외인 지분율이 높아진 기업으로는 경남제약, 기산텔레콤, 레인보우로보틱스, 와이오엠, 대신정보통신, 한창, 소프트센, KPX생명과학, 대성창투, 링크제니시스, 케이사인, 에프앤리퍼블릭이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10일 아이투자(itooza.com)는 기관과 외인이 지난 5거래일 동안 순매수해 지분율이 높아진 종목을 정리해보았다. 그 결과 경남제약, 한국주강, 기산텔레콤 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경남제약은 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제약회사다. 또, '레모나'라는 히트 브랜드를 가진 회사로 유명하다. 최근 분기인 지난해 3분기 레모나는 전체 매출의 33.7%를 차지했다.
최근 5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경남제약에 약 22억원을 투입했다. 이에 외인 지분율은 2.51% 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기관의 지분율 변화는 없었다. 외인의 순매수세에도 주가는 7.4%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한편, 경남제약은 작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9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한국주강은 금속을 용해해 각종 주형에 주입하여 필요한 형상으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작년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주강사업 41.7%, 고철사업 57.3%다.
기관과 외인은 최근 5거래일 동안 한국주강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에 두 집단의 지분율은 각각 1.5%, 0.91% 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주가는 30.5%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한국주강의 실적은 부진하다. 지난 3분기 회사의 매출액은 118억원은 3.8% 증가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기산텔레콤은 유·무선통신시스템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에 5G 관련주로도 꼽힌다. 뿐만 아니라 자회사를 통해 방위산업과 항공산업도 한다. 지난 3분기 기준 매출액 비중은 통신 38.3%, 방위 52.1%, 항공 9.6%다.
최근 5거래일 동안 기산텔레콤에 대한 외인의 지분율은 2.22% 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기관의 지분율은 상승하지 않은 특징을 지닌다. 해당 기간 기산텔레콤의 주가는 7.2% 상승했다.
작년 3분기 기산텔레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한 16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8억원, 1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리스트 종목 중 특히 기관의 지분율이 높아진 기업은 한국주강, 삼화콘덴서, 모두투어, 하이비젼시스템, 글로벌텍스프리다.
한편, 외인 지분율이 높아진 기업으로는 경남제약, 기산텔레콤, 레인보우로보틱스, 와이오엠, 대신정보통신, 한창, 소프트센, KPX생명과학, 대성창투, 링크제니시스, 케이사인, 에프앤리퍼블릭이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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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최신 분석 보고서
경남제약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레모나' 제품으로 유명한 제약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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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 국내 의약품 업계는 대부분 복제약 시장. 수출 경쟁력이 부족해 내수 위주임 ▷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FTA등 으로 시장 외부의 정책적 위험이 커지고 있음 ▷ 국내 의약품 시장은 고령화,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해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 |
경기변동 | ▷ 제약산업은 경기변동에 의한 영향이 타 산업에 비해 적음 |
주요제품 | 일반의약품 34.83% 의약외품 25.80% 일반식품 16.17% 건강기능식품 10.11% 기타 9.54% * 수치는 매출 비중 |
원재료 | ▷ 아스코르브산: 경남비타민씨 (3.4%) (kg당 12년 1만3542원 → 13년 8184원 → 14년 7047원 → 15년 5276원) ▷ 제피아스코르빈산: 레모나 원료 (5.4%) (kg당 10년 19000 → 11년 18300 → 12년 16257 → 13년 13869원 → 14년 6841원 → 15년 7605원)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비타민 제품 수요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57.46% - 유동비율 281.44% - 당좌비율 233.83% - 이자보상배율 -0.51% - 금융비용부담률 3.36% - 자본유보율 525.08%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경남제약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경남제약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손익계산서 | 2024.9 | 2023.12 | 2022.12 |
---|---|---|---|
매출액 | 447 | 684 | 590 |
영업이익 | -12 | -67 | -34 |
영업이익률(%) | -2.7% | -9.9% | -5.7% |
순이익(지배지분) | 121 | -210 | -78 |
순이익률(%) | 27.1% | -30.7% | -13.3% |
자료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주 재무제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