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조양희 기자]3일 증시가 미국발 악재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스맥이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이 회사 주가는 전일 대비 -12.9% 내린 2,560원이다.


이날 국내 증시는 새벽 마감된 미국증시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가 예상보다 높은 25%로 책정되면서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후 개인 매수세가 붙으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증시 분위기를 반영하듯, 서진시스템,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한세실업, 흥구석유, 아이티엠반도체, LG전자, 이미지스, LG에너지솔루션, 제이오, 코스모화학 등도 52주 최저가를 경신하는 등 무려 223개 종목이 최근 1년 내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표]52주 최저가 경신종목



※ 52주 최고/최저 제외 종목
해외기업, 최근 1년 내 스팩합병, 거래재개, 스팩, ETF, 리츠, 1년 내 상장기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