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조양희]동국제강이 1분기 흑자전환한데 이어 2분기에도 개선된 영업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는 분석보고서가 나왔다. 투자의견(매수)과 목표가(1만5000원)는 그대로 유지했다.
28일 하나증권의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1분기 판매량 급감에도 봉형강의 수익성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
지난 25일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동국제강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55억원(YoY -21.8%, QoQ 11.7%)과 43억원(YoY -91.8%, QoQ 흑전)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 26억원에 거의 부합했다.

박성봉 애널리스트는 2분기 성수기 효과와 중국산 수입 규제 본격화의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의 2분기 영업이익은 180억원(YoY -55.6%, QoQ +316.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 기록 이후 최악의 구간은 지난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중국산 후판 수입 규제 강화와 철근 제강사들의 적극적인 감산 움직임 및 연말 국내 착공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는 것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그대로 유지한다며 현재 주가는 PBR 0.27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이라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28일 하나증권의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1분기 판매량 급감에도 봉형강의 수익성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
지난 25일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동국제강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55억원(YoY -21.8%, QoQ 11.7%)과 43억원(YoY -91.8%, QoQ 흑전)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 26억원에 거의 부합했다.

박성봉 애널리스트는 2분기 성수기 효과와 중국산 수입 규제 본격화의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의 2분기 영업이익은 180억원(YoY -55.6%, QoQ +316.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 기록 이후 최악의 구간은 지난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중국산 후판 수입 규제 강화와 철근 제강사들의 적극적인 감산 움직임 및 연말 국내 착공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는 것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그대로 유지한다며 현재 주가는 PBR 0.27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이라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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