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뉴욕] 미 증시 나침반 - 2월 23일
[아이투자 김재호 연구원]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 +0.33% △S&P 500 +0.53% △나스닥 +0.72% △러셀 2000 +0.71%를 기록했다.
전날 발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들은 지난 2월 초 정례회의에서 대부분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지지했다. 0.5% 포인트 금리 인상을 선호한 의원들은 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준의 긴축 위험은 최근 주식시장에 반영돼 시장은 조정을 받았다. 이날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엔비디아 등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최근 인공지능(AI) 관련해 가장 주목받는 회사다. 최근 발표한 실적에서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는 14% 이상 상승했다. 또, 애널리스트들은 목표가를 상향하며,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의 작년 4분기(10~12월)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연율 2.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이전 속보치인 2.9% 증가와 시장 예상치인 2.9% 증가에서 하향 조정됐다. 경기 침체 우려에도 미국 경제는 2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보여줬다.
4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기 대비 3.7% 오른 것으로 수정됐다. 속보치는 3.2% 상승이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4분기 근원 PCE 가격지수는 3.9% 상승에서 4.3% 상승으로 상향 조정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8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3000명 감소한 19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9만7000명보다 적은 것이다. 또, 6주 연속 20만 명 이하를 기록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1월 전미활동지수는 0.23으로 9월 이후 넉 달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를 나타냈다.






전날 발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들은 지난 2월 초 정례회의에서 대부분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지지했다. 0.5% 포인트 금리 인상을 선호한 의원들은 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준의 긴축 위험은 최근 주식시장에 반영돼 시장은 조정을 받았다. 이날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엔비디아 등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최근 인공지능(AI) 관련해 가장 주목받는 회사다. 최근 발표한 실적에서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는 14% 이상 상승했다. 또, 애널리스트들은 목표가를 상향하며,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의 작년 4분기(10~12월)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연율 2.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이전 속보치인 2.9% 증가와 시장 예상치인 2.9% 증가에서 하향 조정됐다. 경기 침체 우려에도 미국 경제는 2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보여줬다.
4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기 대비 3.7% 오른 것으로 수정됐다. 속보치는 3.2% 상승이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4분기 근원 PCE 가격지수는 3.9% 상승에서 4.3% 상승으로 상향 조정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8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3000명 감소한 19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9만7000명보다 적은 것이다. 또, 6주 연속 20만 명 이하를 기록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1월 전미활동지수는 0.23으로 9월 이후 넉 달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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