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에스엠, 펀더멘털 개선 가능성에 목표가 올려”-하이
[아이투자 조양희]하이투자증권은 14일 에스엠에 대해 경영권 분쟁 종료로 펀더멘털 개선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카카오와 하이브가 지난 12일 카카오는 SM 경영권을 갖고 하이브는 플랫폼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한 후 전날(13일) 에스엠의 주가는 급락했다.
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공개 매수는 오는 26일까지 예정대로 진행(833만주, 발행주식의 35% 대상)되며, SM 3.0의 본격 실행과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펀더멘털 개선은 지금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스엠의 올해 추정 연결 영업이익을 지난해 대비 69% 늘어난 1582억원으로 상향했다. 아티스트 활동량 증가에 따른 본업 실적 개선과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SM브랜드마케팅(SMBM)·드림메이커와의 거래 구조 개선, 하이브와 플랫폼 사업 협력에 따른 2차 지식재산권(IP) 사업 확대 가속화 등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K-POP 최대 트래픽을 자랑하는 하이브와의 플랫폼 사업 협력에 따른 팬베이스 확장 가능성과 최대주주로 등극할 카카오(엔터)와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간 주가 상승에 따른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아티스트 활동량 증가와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을 감안할 때 올해 추정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 24배 수준인 현재 주가에서는 조정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카카오와 하이브가 지난 12일 카카오는 SM 경영권을 갖고 하이브는 플랫폼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한 후 전날(13일) 에스엠의 주가는 급락했다.
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공개 매수는 오는 26일까지 예정대로 진행(833만주, 발행주식의 35% 대상)되며, SM 3.0의 본격 실행과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펀더멘털 개선은 지금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스엠의 올해 추정 연결 영업이익을 지난해 대비 69% 늘어난 1582억원으로 상향했다. 아티스트 활동량 증가에 따른 본업 실적 개선과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SM브랜드마케팅(SMBM)·드림메이커와의 거래 구조 개선, 하이브와 플랫폼 사업 협력에 따른 2차 지식재산권(IP) 사업 확대 가속화 등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K-POP 최대 트래픽을 자랑하는 하이브와의 플랫폼 사업 협력에 따른 팬베이스 확장 가능성과 최대주주로 등극할 카카오(엔터)와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간 주가 상승에 따른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아티스트 활동량 증가와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을 감안할 때 올해 추정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 24배 수준인 현재 주가에서는 조정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자료> 에스엠,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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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314 | 9,897 | 9,611 |
영업이익 | 326 | 873 | 1,135 |
영업이익률 | 14.1% | 8.8% | 11.8% |
순이익 | 2,482 | 183 | 873 |
순이익률 | 107.3% | 1.9% | 9.1%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소녀시대, 엑소, 동방신기, 보아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임
주요제품
엔터테인먼트 88.28%
광고 9.92%
기타 1.80%
* 수치는 매출 비중
광고 9.92%
기타 1.80%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해당사항 없음
실적변수
▷ 소속 연예인의 인기 상승으로 음반 판매 혹은 드라마 시청률 상승시 수혜
▷ 음원가격 상승시 수혜
▷ 일본 매출 비중이 높아 원/엔 환율 상승시 수혜
▷ 음원가격 상승시 수혜
▷ 일본 매출 비중이 높아 원/엔 환율 상승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56.77%
- 유동비율 201.81%
- 당좌비율 196.55%
- 이자보상배율 20.34%
- 금융비용부담률 0.56%
- 자본유보율 5,237.20%
- 부채비율 56.77%
- 유동비율 201.81%
- 당좌비율 196.55%
- 이자보상배율 20.34%
- 금융비용부담률 0.56%
- 자본유보율 5,237.20%
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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