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현대일렉트릭, 1분기 기대치 상회 예상에 목표가 상향”-신한
[아이투자 조양희]신한투자증권은 5일 현대일렉트릭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8600원이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일렉트릭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43% 증가한 501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0% 늘어난 35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0%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기대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 6% 웃도는 수치이다.
이동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발생했던 포스코 전기강판 수급 차질 이슈가 해소돼 관련 비용만 169억원이 반영됐다”면서 “물량 증가 효과는 4분기보다 적겠지만 원가 안정화, 단가 상승분의 반영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연초 올해 수주 가이던스를 지난해 보다 34% 감소한 19억4800만달러로 발표했는데, 시장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고 길어 보인다고 판단했다. 그는 “미국 변압기 PPI가 전년 동기 보다 23% 급등했다”며 “전력기기는 인증이 까다롭고 진입장벽이 높으며 리세일 시장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북미 상황은 공장 건설(리쇼어링), 신재생 설치, 인프라 투자, 전기차 증가가 물려 돌아가며 전력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업체들이 증설을 고민해도 시차를 감안하면 최소 올 한해는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지난해 120% 상승하며 연초 수급 부담이 있었지만,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줄어들었다”며 “경기 둔화와 피크 아웃(정점 후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북미가 이끈 수요는 비탄력적인 전력기기 공급시장의 전 세계적 호황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일렉트릭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43% 증가한 501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0% 늘어난 35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0%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 기대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 6% 웃도는 수치이다.
이동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발생했던 포스코 전기강판 수급 차질 이슈가 해소돼 관련 비용만 169억원이 반영됐다”면서 “물량 증가 효과는 4분기보다 적겠지만 원가 안정화, 단가 상승분의 반영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연초 올해 수주 가이던스를 지난해 보다 34% 감소한 19억4800만달러로 발표했는데, 시장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고 길어 보인다고 판단했다. 그는 “미국 변압기 PPI가 전년 동기 보다 23% 급등했다”며 “전력기기는 인증이 까다롭고 진입장벽이 높으며 리세일 시장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북미 상황은 공장 건설(리쇼어링), 신재생 설치, 인프라 투자, 전기차 증가가 물려 돌아가며 전력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업체들이 증설을 고민해도 시차를 감안하면 최소 올 한해는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지난해 120% 상승하며 연초 수급 부담이 있었지만,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줄어들었다”며 “경기 둔화와 피크 아웃(정점 후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북미가 이끈 수요는 비탄력적인 전력기기 공급시장의 전 세계적 호황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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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10,147 | 33,223 | 27,028 |
영업이익 | 2,182 | 6,690 | 3,152 |
영업이익률 | 21.5% | 20.1% | 11.7% |
순이익 | 1,541 | 5,016 | 2,592 |
순이익률 | 15.2% | 15.1% | 9.6%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현대중공업에서 분할된 전기전자 제품 솔루션 기업
경기변동
▷ 글로벌 건설경기에 민감함
주요제품
전력기기 51.28%
배전기기 外 28.21%
회전기기 20.51%
* 수치는 매출 비중
배전기기 外 28.21%
회전기기 20.51%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전장(58%)
▷ 철의장(20%)
▷ 강판(6%)
▷ 기타(14%)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철의장(20%)
▷ 강판(6%)
▷ 기타(14%)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중국/인도 등 후발 업체와의 가격 경쟁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235.91%
- 유동비율 107.59%
- 당좌비율 52.75%
- 이자보상배율 3.36%
- 금융비용부담률 1.41%
- 자본유보율 226.93%
- 부채비율 235.91%
- 유동비율 107.59%
- 당좌비율 52.75%
- 이자보상배율 3.36%
- 금융비용부담률 1.41%
- 자본유보율 226.93%
신규사업
▷ ICT 에너지 신사업
- 에너지 솔루션(EMS): 공장, 빌딩, 주거공간 에너지의 효율적 운영 솔루션 제공
- Smartship 솔루션: 선박의 경제운항 및 선박에너지관리시스템
- 전력설비자산관리 솔루션(AMS): 설비 예방진단시스템, 원격관리/제어 시스템
- 에너지 솔루션(EMS): 공장, 빌딩, 주거공간 에너지의 효율적 운영 솔루션 제공
- Smartship 솔루션: 선박의 경제운항 및 선박에너지관리시스템
- 전력설비자산관리 솔루션(AMS): 설비 예방진단시스템, 원격관리/제어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