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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하반기로 갈수록 좋다…목표가 상향”-NH
[아이투자 조양희]NH투자증권은 7일 오리온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원가율 부담 완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13.3%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만7500원이다.
오리온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1% 늘어난 6624억원, 영업익은 같은 기간 2% 줄어든 10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춘절 시점 차이로 1월 중국과 베트남의 매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법인의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한국과 러시아는 각각 13%, 61% 증가할 전망”이라며 “춘절 시점 차이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있었던 중국(12% 감소)과 베트남(2% 증가) 법인을 제외하면 높은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가 측면에서는 상반기까지는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인상 효과 등으로 이익 방어는 가능할 것으로 봤다. 그는 “최근 주요 원재료 가격의 하향 안정화 추이를 감안할 때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마진스프레드 확대가 예상돼 분기마다 개선되는 실적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베트남 시장에서는 우유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러시아에서도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규모는 가장 크지만 코로나19 이후 다소 주춤했던 중국에서도 영업력 강화를 통해 재차 시장점유율 확대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했다.
오리온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1% 늘어난 6624억원, 영업익은 같은 기간 2% 줄어든 10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춘절 시점 차이로 1월 중국과 베트남의 매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법인의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한국과 러시아는 각각 13%, 61% 증가할 전망”이라며 “춘절 시점 차이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있었던 중국(12% 감소)과 베트남(2% 증가) 법인을 제외하면 높은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가 측면에서는 상반기까지는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인상 효과 등으로 이익 방어는 가능할 것으로 봤다. 그는 “최근 주요 원재료 가격의 하향 안정화 추이를 감안할 때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마진스프레드 확대가 예상돼 분기마다 개선되는 실적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베트남 시장에서는 우유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러시아에서도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규모는 가장 크지만 코로나19 이후 다소 주춤했던 중국에서도 영업력 강화를 통해 재차 시장점유율 확대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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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8,018 | 31,043 | 29,124 |
영업이익 | 1,314 | 5,436 | 4,924 |
영업이익률 | 16.4% | 17.5% | 16.9% |
순이익 | 1,043 | 5,246 | 3,766 |
순이익률 | 13.0% | 16.9% | 12.9%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초코파이'로 유명한 제과 전문업체
경기변동
▷ 경기 변동에 둔감한 편임
주요제품
제과부문 117.34%
연결조정등 -17.34%
* 수치는 매출 비중
연결조정등 -17.34%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유지류(9.8%)(내수 매입단가, 11년 kg당 2183원 → 12년 2145원 → 13년 1951원 → 14년 1699원 → 15년 1483원 → 16년 1298원)
▷ 분유류(3.7%)(내수 매입단가, 11년 kg당 5912원 → 12년 6107원 → 13년 5964원 → 14년 5974원 → 15년 5843원 → 16년 5566원)
▷ 당류(6.5%) (11년 kg당 929원 → 12년 964원 → 13년 871원 → 14년 805원 → 15년 771원 → 16년 750원)
* 괄호 안은 매입단가 추이
▷ 분유류(3.7%)(내수 매입단가, 11년 kg당 5912원 → 12년 6107원 → 13년 5964원 → 14년 5974원 → 15년 5843원 → 16년 5566원)
▷ 당류(6.5%) (11년 kg당 929원 → 12년 964원 → 13년 871원 → 14년 805원 → 15년 771원 → 16년 750원)
* 괄호 안은 매입단가 추이
실적변수
▷ 중국, 동남아 등 신흥시장 진출 성공 여부
▷ 유지류·분유류 등 원재료 가격 하락시 수익성 개선
▷ 유지류·분유류 등 원재료 가격 하락시 수익성 개선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2.93%
- 유동비율 253.88%
- 당좌비율 216.50%
- 이자보상배율 75.55%
- 금융비용부담률 0.22%
- 자본유보율 7,551.49%
- 부채비율 32.93%
- 유동비율 253.88%
- 당좌비율 216.50%
- 이자보상배율 75.55%
- 금융비용부담률 0.22%
- 자본유보율 7,551.49%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