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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2분기 수익 정상화…목표가↑”-대신
[아이투자 조양희]포스코퓨처엠이 1분기 수익성은 부진하지만 2분기부터 정상화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28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38만원으로 높였다. 전 거래일 종가는 34만원이다.
최근 삼성SDI와 40조원, LG에너지솔루션과 30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로 중장기 매출 가시성을 확보했다는 평가에서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에 체결된 공급계약 물량을 실적에 반영할 때 오는 2025년 이후에도 가파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에도 불구하고 성장 기울기 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늘어난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1% 줄어든 203억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385억) 대비 47% 밑도는 실적을 거뒀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000억원, 645억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9%, 21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극재 부문의 수익성 정상화로 전분기 대비 크게 증익될 것이란 전망이다.
전 연구원은 “연초 이후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북미 중심의 추가 수주 모멘텀 기대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최근 삼성SDI와 40조원, LG에너지솔루션과 30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로 중장기 매출 가시성을 확보했다는 평가에서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에 체결된 공급계약 물량을 실적에 반영할 때 오는 2025년 이후에도 가파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에도 불구하고 성장 기울기 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늘어난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1% 줄어든 203억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385억) 대비 47% 밑도는 실적을 거뒀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000억원, 645억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9%, 21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극재 부문의 수익성 정상화로 전분기 대비 크게 증익될 것이란 전망이다.
전 연구원은 “연초 이후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북미 중심의 추가 수주 모멘텀 기대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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