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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 ‘올리지오’ 성장에 목표가 상향”-이베스트
[아이투자 조양희]이베스트투자증권이 원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10일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67% 성장한 28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9% 증가한 134억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이익 성장 사이클의 초입임을 숫자로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표주가 상향은 예상보다 빠른 ‘올리지오’ 매출 증가 속도와 미용기기 업종의 멀티플 상승을 반영한 것”이라며 “올리지오의 국내 매출 증가가 현재 이익 증가의 가장 큰 이유라면 중장기적으로는 대만, 미국 등 수출이 본격화하면서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53% 늘어난 124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5% 증가한 520억원으로 내다봤다.
올리지오의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해 940대에서 올해 18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 대수 누적에 따라 마진이 높은 소모품 매출 비중도 지난해 26%에서 올해 30%로 상승할 것으로 봤다.
조 연구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률 42%는 소모품 매출 증가 속도에 따라 추가적인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면서 “매 분기 올리지오 판매 대수, 수출 증가율, 소모품 매출 증가를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보다 67% 성장한 28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9% 증가한 134억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이익 성장 사이클의 초입임을 숫자로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표주가 상향은 예상보다 빠른 ‘올리지오’ 매출 증가 속도와 미용기기 업종의 멀티플 상승을 반영한 것”이라며 “올리지오의 국내 매출 증가가 현재 이익 증가의 가장 큰 이유라면 중장기적으로는 대만, 미국 등 수출이 본격화하면서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53% 늘어난 124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5% 증가한 520억원으로 내다봤다.
올리지오의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해 940대에서 올해 18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 대수 누적에 따라 마진이 높은 소모품 매출 비중도 지난해 26%에서 올해 30%로 상승할 것으로 봤다.
조 연구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률 42%는 소모품 매출 증가 속도에 따라 추가적인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면서 “매 분기 올리지오 판매 대수, 수출 증가율, 소모품 매출 증가를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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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374 | 1,153 | 1,156 |
영업이익 | 146 | 348 | 460 |
영업이익률 | 38.9% | 30.2% | 39.8% |
순이익 | 119 | 291 | 388 |
순이익률 | 31.8% | 25.3% | 33.6%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무선통신칩(RF) 고주파 미용 의료기기 판매사
경기변동
주요제품
제품 - 에스테틱 95.80%
기타 - 의료기부품 외 2.08%
제품 - 홈케어 1.81%
제품 - 서지컬 0.31%
* 수치는 매출 비중
기타 - 의료기부품 외 2.08%
제품 - 홈케어 1.81%
제품 - 서지컬 0.31%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실적변수
리스크
신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