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오리온, 5~6월 두 자릿수 성장 기대…목표가↑”-이베스트
[아이투자 조양희]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오리온에 대해 국내외 4개 법인 모두 5~6월 두 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7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만3000원이다.
17일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점유율 확대, 중국은 제품·채널 확대, 베트남은 출고 정상화, 러시아는 증설을 통한 캐파(생산능력) 확대 전략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 연구원은 “오리온의 4월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1% 늘어난 237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2.5% 증가한 375억원을 달성했다”면서 “3개월 누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보다 각각 19.4%, 30.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경우 매출액 909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으로 편의점과 온라인 등 전 채널에서 두 자릿수 성장했다. 원재료가 인상으로 제조원가율이 상승했지만, 출고량 증가와 가격 인상으로 상쇄했다.
해외 법인은 베트남을 제외하고 호실적을 거뒀다. 중국 법인 매출액은 102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으로 생산량 증가와 원가 절감을 통해 제조원가율이 개선됐으며 마이구미 등 젤리 카테고리에서 고성장이 돋보였다.
러시아 법인은 매출액 154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내수와 수출 모두 양호한 출고 증가가 이뤄졌고, 뜨베르신공장은 가동 초기임에도 고마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 법인의 경우 매출액 288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거뒀다. 오 연구원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비 둔화세가 지속되고, 스낵 경쟁사의 대규모 프로모션 영향을 받아 외형이 소폭 감소했다”면서 “5월 두 자릿수 대의 출고 성장세와 베트남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를 고려했을 때 4월의 부진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점유율 확대, 중국은 제품·채널 확대, 베트남은 출고 정상화, 러시아는 증설을 통한 캐파(생산능력) 확대 전략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 연구원은 “오리온의 4월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1% 늘어난 237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2.5% 증가한 375억원을 달성했다”면서 “3개월 누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보다 각각 19.4%, 30.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경우 매출액 909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으로 편의점과 온라인 등 전 채널에서 두 자릿수 성장했다. 원재료가 인상으로 제조원가율이 상승했지만, 출고량 증가와 가격 인상으로 상쇄했다.
해외 법인은 베트남을 제외하고 호실적을 거뒀다. 중국 법인 매출액은 102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으로 생산량 증가와 원가 절감을 통해 제조원가율이 개선됐으며 마이구미 등 젤리 카테고리에서 고성장이 돋보였다.
러시아 법인은 매출액 154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내수와 수출 모두 양호한 출고 증가가 이뤄졌고, 뜨베르신공장은 가동 초기임에도 고마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 법인의 경우 매출액 288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거뒀다. 오 연구원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비 둔화세가 지속되고, 스낵 경쟁사의 대규모 프로모션 영향을 받아 외형이 소폭 감소했다”면서 “5월 두 자릿수 대의 출고 성장세와 베트남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를 고려했을 때 4월의 부진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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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8,018 | 31,043 | 29,124 |
영업이익 | 1,314 | 5,436 | 4,924 |
영업이익률 | 16.4% | 17.5% | 16.9% |
순이익 | 1,043 | 5,246 | 3,766 |
순이익률 | 13.0% | 16.9% | 12.9%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초코파이'로 유명한 제과 전문업체
경기변동
▷ 경기 변동에 둔감한 편임
주요제품
제과부문 117.34%
연결조정등 -17.34%
* 수치는 매출 비중
연결조정등 -17.34%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유지류(9.8%)(내수 매입단가, 11년 kg당 2183원 → 12년 2145원 → 13년 1951원 → 14년 1699원 → 15년 1483원 → 16년 1298원)
▷ 분유류(3.7%)(내수 매입단가, 11년 kg당 5912원 → 12년 6107원 → 13년 5964원 → 14년 5974원 → 15년 5843원 → 16년 5566원)
▷ 당류(6.5%) (11년 kg당 929원 → 12년 964원 → 13년 871원 → 14년 805원 → 15년 771원 → 16년 750원)
* 괄호 안은 매입단가 추이
▷ 분유류(3.7%)(내수 매입단가, 11년 kg당 5912원 → 12년 6107원 → 13년 5964원 → 14년 5974원 → 15년 5843원 → 16년 5566원)
▷ 당류(6.5%) (11년 kg당 929원 → 12년 964원 → 13년 871원 → 14년 805원 → 15년 771원 → 16년 750원)
* 괄호 안은 매입단가 추이
실적변수
▷ 중국, 동남아 등 신흥시장 진출 성공 여부
▷ 유지류·분유류 등 원재료 가격 하락시 수익성 개선
▷ 유지류·분유류 등 원재료 가격 하락시 수익성 개선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2.93%
- 유동비율 253.88%
- 당좌비율 216.50%
- 이자보상배율 75.55%
- 금융비용부담률 0.22%
- 자본유보율 7,551.49%
- 부채비율 32.93%
- 유동비율 253.88%
- 당좌비율 216.50%
- 이자보상배율 75.55%
- 금융비용부담률 0.22%
- 자본유보율 7,551.49%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