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JYP Ent., 2분기 실적 호전 기대에 목표가↑”-신한
[아이투자 조양희]신한투자증권은 2일 JYP Ent.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올렸다. 1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데다 2분기에도 실적 호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2일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JYP엔터의 1분기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271억원을 대폭 상회했으며, 단숨에 200억원대에서 400억원대로 치솟았다”고 말했다.
이어 “핵심은 지식재산(IP) 매출로 대부분이 앨범·음원·굿즈 등 회사가 귀속권을 지닌 상품 판매의 성과 때문”이라며 “2분기에도 IP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트레이키즈의 정규 3집 앨범은 선주문만 493만장이 팔렸다.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고마진 IP 기반 호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JYP Ent.와 리퍼블릭 레코드가 합작해 만든 ‘AK2(America 2 Korea)’ 미국 걸그룹이 데뷔한다.
지 연구원은 “이제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스타가 아닌 ‘트레이닝시스템’ 무형자산 기술력을 수출하는 데까지 진화했다”며 “엔터 전반에 걸쳐 온기가 확산될 하반기 모멘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8월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등 수급 측면 호재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2일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JYP엔터의 1분기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271억원을 대폭 상회했으며, 단숨에 200억원대에서 400억원대로 치솟았다”고 말했다.
이어 “핵심은 지식재산(IP) 매출로 대부분이 앨범·음원·굿즈 등 회사가 귀속권을 지닌 상품 판매의 성과 때문”이라며 “2분기에도 IP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트레이키즈의 정규 3집 앨범은 선주문만 493만장이 팔렸다.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고마진 IP 기반 호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JYP Ent.와 리퍼블릭 레코드가 합작해 만든 ‘AK2(America 2 Korea)’ 미국 걸그룹이 데뷔한다.
지 연구원은 “이제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스타가 아닌 ‘트레이닝시스템’ 무형자산 기술력을 수출하는 데까지 진화했다”며 “엔터 전반에 걸쳐 온기가 확산될 하반기 모멘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8월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등 수급 측면 호재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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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1,408 | 6,018 | 5,665 |
영업이익 | 196 | 1,283 | 1,694 |
영업이익률 | 13.9% | 21.3% | 29.9% |
순이익 | 694 | 978 | 1,055 |
순이익률 | 49.3% | 16.2% | 18.6%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박진영 중심의 음반 기획·제작 및 매니지먼트 업체
경기변동
▷ 사치재에 해당돼 일반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해당사항 없음
실적변수
▷ 소속사 가수 및 연예인 흥행시 수혜
▷ 음반 판매 증가시 수혜
▷ 한류 열풍으로 국내 콘텐츠 판매 증가시 수혜
▷ 음반 판매 증가시 수혜
▷ 한류 열풍으로 국내 콘텐츠 판매 증가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0.67%
- 유동비율 251.37%
- 당좌비율 196.56%
- 이자보상배율 1,368.18%
- 금융비용부담률 0.02%
- 자본유보율 1,358.05%
- 부채비율 30.67%
- 유동비율 251.37%
- 당좌비율 196.56%
- 이자보상배율 1,368.18%
- 금융비용부담률 0.02%
- 자본유보율 1,358.05%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