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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평균판매단가 긍정적…목표가↑”-신한
[아이투자 조양희]신한투자증권이 5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고용량 DDR5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품의 이익 증가폭이 올해 경쟁사 대비 확대되며, 내년에 추가적인 상향 여력도 남아있다는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11만300원이다.
고영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공격적인 판매 기조 속에서도 고용량 DDR5 판매 효과로 평균판매단가(ASP)는 우려와 달리 긍정적일 것”이라며 “2분기 긍정적인 ASP가 확인될 경우 DDR5 효과 및 사이클 반등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액은 5조8000억원, 영업손실 3조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영업손실 3조20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44% 감소한 24조9000억원, 영업손실 9조400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 연구원은 “DDR5 침투율은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 경기 회복 국면에서 가파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까지 SK하이닉스의 DDR5 시장점유율은 확실한 1위를 지속할 수 있다”고 봤다.
이어 “HBM3는 현재 글로벌 유일 양산 중이며 엔비디아 H100에 단독 공급 중”이라며 “HBM은 올해 45%, 내년 40%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AI 부각과 함께 급격한 주가 상승 이후 투자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HBM의 성장성과 속도에 대한 고민이 남아있기 때문”이라며 “내년 업사이클에서 HBM을 제외하고 DDR5의 점유율 격차 및 침투율 확대만으로도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고용량 DDR5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품의 이익 증가폭이 올해 경쟁사 대비 확대되며, 내년에 추가적인 상향 여력도 남아있다는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11만300원이다.
고영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공격적인 판매 기조 속에서도 고용량 DDR5 판매 효과로 평균판매단가(ASP)는 우려와 달리 긍정적일 것”이라며 “2분기 긍정적인 ASP가 확인될 경우 DDR5 효과 및 사이클 반등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액은 5조8000억원, 영업손실 3조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영업손실 3조20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44% 감소한 24조9000억원, 영업손실 9조400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 연구원은 “DDR5 침투율은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 경기 회복 국면에서 가파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까지 SK하이닉스의 DDR5 시장점유율은 확실한 1위를 지속할 수 있다”고 봤다.
이어 “HBM3는 현재 글로벌 유일 양산 중이며 엔비디아 H100에 단독 공급 중”이라며 “HBM은 올해 45%, 내년 40%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AI 부각과 함께 급격한 주가 상승 이후 투자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HBM의 성장성과 속도에 대한 고민이 남아있기 때문”이라며 “내년 업사이클에서 HBM을 제외하고 DDR5의 점유율 격차 및 침투율 확대만으로도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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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176,391 | 661,930 | 327,657 |
영업이익 | 74,405 | 234,673 | -77,303 |
영업이익률 | 42.2% | 35.5% | -23.6% |
순이익 | 81,071 | 197,887 | -91,124 |
순이익률 | 46.0% | 29.9% | -27.8%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DRAM 및 NAND를 중심으로 하는 메모리 반도체 생산 기업
경기변동
주요제품
반도체 부문 100.00%
* 수치는 매출 비중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실적변수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56.89%
- 유동비율 166.68%
- 당좌비율 88.38%
- 이자보상배율 34.35%
- 금융비용부담률 0.69%
- 자본유보율 1,668.52%
- 부채비율 56.89%
- 유동비율 166.68%
- 당좌비율 88.38%
- 이자보상배율 34.35%
- 금융비용부담률 0.69%
- 자본유보율 1,66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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