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스톡워치] "삼성전기, 2Q 상향된 컨센 부합 전망"
[아이투자 김재호 연구원]삼성전기의 사업부문은 △컴포넌트 △광학통신솔루션 △패키지 솔루션으로 나뉜다. 컴포넌트 사업부문은 수동소자(MLCC, 칩인덕터, 칩저항)를 생산한다. 또, 카메라 모듈·통신모듈을 생산하는 광학통신솔루션 사업,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생산하는 패키지 솔루션 사업이 있다.
1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컴포넌트 40.8%, 광학통신솔루션 39.5%, 패키지솔루션 19.6%다. 수출과 내수 비중은 각각 92%, 8%다.
삼성전기의 연환산 매출액은 작년 1분기 9조9199억원을 기록한 후 감소해 올해 1분기 8조8295억원이다. 매출액 증감에 따라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가운데 최근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0.3%, 8.8%다. 두 이익률은 작년 2분기 각각 16%, 10.4%를 기록한 후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최근 상승하는 흐름이다.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77.7%, 12%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도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으로, 올해 1분기 21.5%까지 올랐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2%다. 이는 5년 평균 11.8%보다 낮다. ROE는 2021년 3분기 15%를 고점으로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또, 올해 1분기 하락폭이 큰 모습이다.
6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1배로, 5년 평균 1.77배에 비해 낮다. 하락세를 보이던 PBR은 작년 3분기 1.09배를 기록한 후 반등했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도 하락세를 이어간다. 한편, 재무레버리지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꾸준히 배당을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 1400원, 2021년과 2022년에는 2100원을 지급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1.6%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배당성향은 2020년 18% → 2021년 18% → 2022년 16%로 변했다.
[그래프8]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41.8%, 187.4%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삼성전기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 규모는 1조5141억원으로, 전체 자산의 13.8%를 차지한다. 차입금 비중은 계속 줄어들다가 최근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23.7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는 최근 하락한 가운데, 주가는 2022년 9월 저점을 찍은 후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7일 삼성전기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메리츠증권 양승수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최근 상향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며, "중국 세트 고객사들의 신규 모델 출시 증가와 6.18 쇼핑 페스티벌을 대비한 빌드업 물량 증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 "IT용 MLCC의 수요 회복이 더딘 건 사실이나 낮은 재고와 기저를 감안했을 때 분기 기준 실적 개선은 가능한 환경이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주목할 점 2가지로 "1) 국내 유일의 서버용 FC-BGA 공급사로서의 기술력, 2)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전장용 MLCC에 대한 인식 제고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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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itooza.com)
1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컴포넌트 40.8%, 광학통신솔루션 39.5%, 패키지솔루션 19.6%다. 수출과 내수 비중은 각각 92%, 8%다.
삼성전기의 연환산 매출액은 작년 1분기 9조9199억원을 기록한 후 감소해 올해 1분기 8조8295억원이다. 매출액 증감에 따라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가운데 최근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0.3%, 8.8%다. 두 이익률은 작년 2분기 각각 16%, 10.4%를 기록한 후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최근 상승하는 흐름이다.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77.7%, 12%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도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으로, 올해 1분기 21.5%까지 올랐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2%다. 이는 5년 평균 11.8%보다 낮다. ROE는 2021년 3분기 15%를 고점으로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또, 올해 1분기 하락폭이 큰 모습이다.
6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1배로, 5년 평균 1.77배에 비해 낮다. 하락세를 보이던 PBR은 작년 3분기 1.09배를 기록한 후 반등했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도 하락세를 이어간다. 한편, 재무레버리지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꾸준히 배당을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 1400원, 2021년과 2022년에는 2100원을 지급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1.6%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배당성향은 2020년 18% → 2021년 18% → 2022년 16%로 변했다.
[그래프8]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41.8%, 187.4%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삼성전기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 규모는 1조5141억원으로, 전체 자산의 13.8%를 차지한다. 차입금 비중은 계속 줄어들다가 최근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23.7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는 최근 하락한 가운데, 주가는 2022년 9월 저점을 찍은 후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7일 삼성전기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메리츠증권 양승수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최근 상향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며, "중국 세트 고객사들의 신규 모델 출시 증가와 6.18 쇼핑 페스티벌을 대비한 빌드업 물량 증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 "IT용 MLCC의 수요 회복이 더딘 건 사실이나 낮은 재고와 기저를 감안했을 때 분기 기준 실적 개선은 가능한 환경이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주목할 점 2가지로 "1) 국내 유일의 서버용 FC-BGA 공급사로서의 기술력, 2)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전장용 MLCC에 대한 인식 제고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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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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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7,386 | 102,941 | 88,924 |
영업이익 | 2,005 | 7,350 | 6,605 |
영업이익률 | 7.3% | 7.1% | 7.4% |
순이익 | 1,337 | 6,791 | 4,230 |
순이익률 | 4.9% | 6.6% | 4.8%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휴대폰·디스플레이·컴퓨터용 부품을 만드는 삼성계열의 전자부품회사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IT·A/V 기기 등 Set 제품 수요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컴포넌트솔루션 46.71%
광학통신솔루션 32.47%
패키지솔루션 20.82%
* 수치는 매출 비중
광학통신솔루션 32.47%
패키지솔루션 20.82%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모듈솔루션부문 원재료 : 센서 IC (41.6%), 기타 반도체 (13.3%) 등
▷ 컴포넌트솔루션부문 원재료 : PASTE/POWDER (33.5%), FILM (24.4%)
▷ 기판솔루션부문 원재료 : CCL/PPG (23.4%), 약품류 (21.3%)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컴포넌트솔루션부문 원재료 : PASTE/POWDER (33.5%), FILM (24.4%)
▷ 기판솔루션부문 원재료 : CCL/PPG (23.4%), 약품류 (21.3%)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삼성전자의 IT제품 매출 증가시 수혜(삼성전자 및 삼성전자 종속 회사 매출 비중 약 60%)
▷ 환율 상승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41.99%
- 유동비율 222.50%
- 당좌비율 128.52%
- 이자보상배율 52.34%
- 금융비용부담률 0.30%
- 자본유보율 1,550.85%
- 부채비율 41.99%
- 유동비율 222.50%
- 당좌비율 128.52%
- 이자보상배율 52.34%
- 금융비용부담률 0.30%
- 자본유보율 1,550.85%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