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JYP Ent., 2분기 역대급 실적에 목표가 상향”-키움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키움증권이 18일 JYP Ent.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2만4000원이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JYP Ent.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24% 증가한 151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5.1% 증가한 49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K팝 초동 신기록을 달성한 스트레이키즈 앨범 560만장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트레이키즈와 트와이스의 성장은 구보 판매량도 동반 증가시키고 있는데, 2분기엔 써클차트 탑100 기준 합산 648만장을 기록할 것”이라며 “트와이스 월드투어가 개최됐기에 JYP360의 MD 실적도 순항할 것”이라고 봤다. 1분기 이어 역대급 실적 달성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그는 “미국 A2K 프로젝트에 이어 오는 21일 일본 Nizi 프로젝트 2가 연달아 론칭된다”며 “이미 일본에서 NiziU 데뷔를 통해 수익화 모멘텀을 획득하고 있는 JYP Ent.가 중국 Project C까지 보유하게 되면 한국, 일본, 미국, 중국에서 아티스트 라인업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회사가 된다”고 말했다.
상반기 합산 영업이익 추정치는 918억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966억원에 근접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8월부터 일본 8회, 국내 2회의 총 10회 돔투어를 예정하고 있다”며 “스트레이키즈와 트와이스의 하반기 컴백까지 고려하면 하반기 실적 전망도 상반기에 뒤질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JYP Ent.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24% 증가한 151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5.1% 증가한 49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K팝 초동 신기록을 달성한 스트레이키즈 앨범 560만장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트레이키즈와 트와이스의 성장은 구보 판매량도 동반 증가시키고 있는데, 2분기엔 써클차트 탑100 기준 합산 648만장을 기록할 것”이라며 “트와이스 월드투어가 개최됐기에 JYP360의 MD 실적도 순항할 것”이라고 봤다. 1분기 이어 역대급 실적 달성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그는 “미국 A2K 프로젝트에 이어 오는 21일 일본 Nizi 프로젝트 2가 연달아 론칭된다”며 “이미 일본에서 NiziU 데뷔를 통해 수익화 모멘텀을 획득하고 있는 JYP Ent.가 중국 Project C까지 보유하게 되면 한국, 일본, 미국, 중국에서 아티스트 라인업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회사가 된다”고 말했다.
상반기 합산 영업이익 추정치는 918억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966억원에 근접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8월부터 일본 8회, 국내 2회의 총 10회 돔투어를 예정하고 있다”며 “스트레이키즈와 트와이스의 하반기 컴백까지 고려하면 하반기 실적 전망도 상반기에 뒤질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저작권자 ©아이투자(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1,408 | 6,018 | 5,665 |
영업이익 | 196 | 1,283 | 1,694 |
영업이익률 | 13.9% | 21.3% | 29.9% |
순이익 | 694 | 978 | 1,055 |
순이익률 | 49.3% | 16.2% | 18.6%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박진영 중심의 음반 기획·제작 및 매니지먼트 업체
경기변동
▷ 사치재에 해당돼 일반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해당사항 없음
실적변수
▷ 소속사 가수 및 연예인 흥행시 수혜
▷ 음반 판매 증가시 수혜
▷ 한류 열풍으로 국내 콘텐츠 판매 증가시 수혜
▷ 음반 판매 증가시 수혜
▷ 한류 열풍으로 국내 콘텐츠 판매 증가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0.67%
- 유동비율 251.37%
- 당좌비율 196.56%
- 이자보상배율 1,368.18%
- 금융비용부담률 0.02%
- 자본유보율 1,358.05%
- 부채비율 30.67%
- 유동비율 251.37%
- 당좌비율 196.56%
- 이자보상배율 1,368.18%
- 금융비용부담률 0.02%
- 자본유보율 1,358.05%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