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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하반기 선방 예상…목표가 상향”-신한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신한투자증권이 27일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데다, 하반기에 글로벌 경쟁사들 보다 선방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현대차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42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2% 증가한 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3조9000억원)을 9% 상회한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연결조정에서 영업이익이 3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며 “믹스 개선에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상승과 물량 증가가 자동차 본업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평균 환율도 1316원/달러를 기록해 환율에 따른 손익 개선도 약 5000억원을 기여했다”며 “계열사인 현대로템과 HT(미국향 트레일러 판매 회사)의 실적도 호조였다”고 말했다.
그는 “완성차 업체의 호실적과 그에 비해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은 10개 분기이상 지속된 상수가 됐다”면서 “예상보다 견조한 수요로 글로벌 완성차들의 실적 가이던스가 상향 조정되면서 피크아웃 시점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 자동차 업황이 둔화하는 가운데 현대·기아가 글로벌 경쟁사들보다 선방하는 모습을 전망한다”면서 “대기 수요에 기반한 수동적 호황이 아닌 상품성을 입증할 수 있는 시기”라고 밝혔다.
현대차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42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2% 증가한 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3조9000억원)을 9% 상회한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연결조정에서 영업이익이 3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며 “믹스 개선에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상승과 물량 증가가 자동차 본업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평균 환율도 1316원/달러를 기록해 환율에 따른 손익 개선도 약 5000억원을 기여했다”며 “계열사인 현대로템과 HT(미국향 트레일러 판매 회사)의 실적도 호조였다”고 말했다.
그는 “완성차 업체의 호실적과 그에 비해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은 10개 분기이상 지속된 상수가 됐다”면서 “예상보다 견조한 수요로 글로벌 완성차들의 실적 가이던스가 상향 조정되면서 피크아웃 시점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 자동차 업황이 둔화하는 가운데 현대·기아가 글로벌 경쟁사들보다 선방하는 모습을 전망한다”면서 “대기 수요에 기반한 수동적 호황이 아닌 상품성을 입증할 수 있는 시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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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444,078 | 1,752,312 | 1,626,636 |
영업이익 | 36,336 | 142,396 | 151,269 |
영업이익률 | 8.2% | 8.1% | 9.3% |
순이익 | 31,573 | 125,267 | 119,617 |
순이익률 | 7.1% | 7.1% | 7.4%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자동차와 관련 부품을 제조·판매하는 우리나라 대표 완성차 업체
경기변동
주요제품
차량부문 79.31%
금융부문 14.81%
기타부문 5.88%
* 수치는 매출 비중
금융부문 14.81%
기타부문 5.88%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차량부문
- 철광석
- 알루미늄
- 구리
- 플라스틱
기타부문
- SUS LT2T
- 철광석
- 알루미늄
- 구리
- 플라스틱
기타부문
- SUS LT2T
실적변수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83.82%
- 유동비율 83.38%
- 당좌비율 49.35%
- 이자보상배율 21.14%
- 금융비용부담률 0.30%
- 자본유보율 5,226.60%
- 부채비율 183.82%
- 유동비율 83.38%
- 당좌비율 49.35%
- 이자보상배율 21.14%
- 금융비용부담률 0.30%
- 자본유보율 5,226.60%
신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