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JYP Ent., 올해 실적 성장 전망에 목표가 올려”-메리츠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메리츠증권은 17일 JYP Ent.의 올해 실적이 지난해 보다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수 연구원은 “현재 10회차가 방영된 미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A2K’가 회당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으로, 미국 현지 성공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가져다 줄 수 있다”면서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9.2% 올렸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0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9.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777억원으로 83.9%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3분기에 트와이스 월드투어 14회를 포함해 스트레이키즈 일본 돔투어, 니쥬 일본 아레나 투어 등이 예정돼 있고, 잇지 미니 앨범, 엔믹스 싱글 앨범 등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중국 보이그룹과 미국 걸그룹(A2K)이 데뷔 예정”이라고 말했다.
2분기 실적은 기대보다는 아쉽지만, 여전히 좋다고 평가했다.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한 45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490억원)를 하회했다.
그는 “국내와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3%, 141% 성장하며 질적 성장이 계속됐다”면서 “다만, 아티스트 콘텐츠 제작비 증가와 A2K 프로젝트 관련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35.8%) 대비 다소 하락한 30.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료>JYP Ent.,메리츠증권
정지수 연구원은 “현재 10회차가 방영된 미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A2K’가 회당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으로, 미국 현지 성공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가져다 줄 수 있다”면서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9.2% 올렸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0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9.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777억원으로 83.9%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3분기에 트와이스 월드투어 14회를 포함해 스트레이키즈 일본 돔투어, 니쥬 일본 아레나 투어 등이 예정돼 있고, 잇지 미니 앨범, 엔믹스 싱글 앨범 등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중국 보이그룹과 미국 걸그룹(A2K)이 데뷔 예정”이라고 말했다.
2분기 실적은 기대보다는 아쉽지만, 여전히 좋다고 평가했다.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한 45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490억원)를 하회했다.
그는 “국내와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3%, 141% 성장하며 질적 성장이 계속됐다”면서 “다만, 아티스트 콘텐츠 제작비 증가와 A2K 프로젝트 관련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35.8%) 대비 다소 하락한 30.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료>JYP Ent.,메리츠증권
<저작권자 ©아이투자(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1,408 | 6,018 | 5,665 |
영업이익 | 196 | 1,283 | 1,694 |
영업이익률 | 13.9% | 21.3% | 29.9% |
순이익 | 694 | 978 | 1,055 |
순이익률 | 49.3% | 16.2% | 18.6%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박진영 중심의 음반 기획·제작 및 매니지먼트 업체
경기변동
▷ 사치재에 해당돼 일반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해당사항 없음
실적변수
▷ 소속사 가수 및 연예인 흥행시 수혜
▷ 음반 판매 증가시 수혜
▷ 한류 열풍으로 국내 콘텐츠 판매 증가시 수혜
▷ 음반 판매 증가시 수혜
▷ 한류 열풍으로 국내 콘텐츠 판매 증가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0.67%
- 유동비율 251.37%
- 당좌비율 196.56%
- 이자보상배율 1,368.18%
- 금융비용부담률 0.02%
- 자본유보율 1,358.05%
- 부채비율 30.67%
- 유동비율 251.37%
- 당좌비율 196.56%
- 이자보상배율 1,368.18%
- 금융비용부담률 0.02%
- 자본유보율 1,358.05%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