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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 CNT 수요 확대에 목표가 올려”-하이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하이투자증권이 나노신소재에 대해 이차전지용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했다. CNT 도전재의 중장기 생산능력(CAPA) 증설 규모가 기존 예상보다 커질 것이란 판단에서다.
29일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나노신소재의 CNT 도전재 캐파 규모는 올해 1만3000t에서 내년 3만1000t, 2025년 5만2000t, 2026년 8만t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는 기존 전망치에서 추가 상향된 수치”라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 성능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인 배터리 셀 고객사들의 양극재·음극재용 CNT 도전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나노신소재의 CNT 도전재 매출은 올해 488억원에서 오는 2026년 7560억원으로 크게 증가하며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배터리 셀 업체들은 충전시간 단축과 에너지밀도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실리콘 음극재 적용을 확대할 전망인데, 이때 CNT 도전재 사용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 “양극에서도 도전재를 기존 카본블랙에서 CNT로 대체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수계 분산 음극재용 CNT 도전재 양산이 가능한 업체는 나노신소재가 유일해 온전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실리콘 음극재와 함께 CNT 도전재 적용 본격화로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9일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나노신소재의 CNT 도전재 캐파 규모는 올해 1만3000t에서 내년 3만1000t, 2025년 5만2000t, 2026년 8만t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는 기존 전망치에서 추가 상향된 수치”라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 성능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인 배터리 셀 고객사들의 양극재·음극재용 CNT 도전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나노신소재의 CNT 도전재 매출은 올해 488억원에서 오는 2026년 7560억원으로 크게 증가하며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배터리 셀 업체들은 충전시간 단축과 에너지밀도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실리콘 음극재 적용을 확대할 전망인데, 이때 CNT 도전재 사용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 “양극에서도 도전재를 기존 카본블랙에서 CNT로 대체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수계 분산 음극재용 CNT 도전재 양산이 가능한 업체는 나노신소재가 유일해 온전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실리콘 음극재와 함께 CNT 도전재 적용 본격화로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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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23 | 878 | 832 |
영업이익 | 3 | 30 | 119 |
영업이익률 | 1.3% | 3.4% | 14.3% |
순이익 | 8 | -19 | 168 |
순이익률 | 3.4% | -2.1% | 20.2%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디스플레이, 반도체, 태양전지 소재 제조 기업
경기변동
▷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경기변동에 매우 민감
주요제품
기타기능성소재 30.79%
이차전지소재 27.84%
디스플레이소재 17.91%
반도체소재 13.05%
태양전지소재 10.40%
* 수치는 매출 비중
이차전지소재 27.84%
디스플레이소재 17.91%
반도체소재 13.05%
태양전지소재 10.40%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인듐 : 디스플레이용 투명 전극 원재료
▷ Tin oxide
▷ Tin oxide
실적변수
▷ 디스플레이/반도체/태양전지 등 전방산업 호황시 수혜
▷ 수출비중 높아 환율 상승시 수혜
▷ 수출비중 높아 환율 상승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23.84%
- 유동비율 458.82%
- 당좌비율 274.20%
- 이자보상배율 45.19%
- 금융비용부담률 0.43%
- 자본유보율 1,826.04%
- 부채비율 23.84%
- 유동비율 458.82%
- 당좌비율 274.20%
- 이자보상배율 45.19%
- 금융비용부담률 0.43%
- 자본유보율 1,826.04%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