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높아진 기초체력에 목표가↑”-KB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KB증권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블랙핑크 재계약에 집중된 시선을 높아진 기초 체력에 돌려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3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14.5% 올렸다. 전 거래일 종가는 7만8000원이다.
20일 이선화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8.6%, 19.2% 상향 조정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로 글로벌 팬덤이 공고해지면서 지적재산권(IP) 가치가 상승해 수익이 증가했고, 데뷔 4년차에 접어든 트레저의 본격적인 글로벌 팬덤 확장이 시작되고 있다. 4분기에는 베이비 몬스터가 데뷔하면서 아티스트 파이프라인이 강화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내년 추정치에는 블랙핑크의 솔로활동 2회와 트레저와 베이비 몬스터의 활동이 포함돼 있다”면서 “블랙핑크의 재계약과 전속계약금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큰데,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IP 가치 상승으로 인해 블랙핑크 재계약에 따라 증가하는 무형자산상각비가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고 짚었다.
이어 “블랙핑크의 유의미한 활동이 없었던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블랙핑크 없이도 분기 약 100억원의 수익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계약금에 대한 부담보다는 이를 커버할만큼 높아진 기초 체력에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2.7% 증가한 222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202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블랙핑크의 IP 가치가 상승하면서 미니엄개런티(MG)가 상승하는 가운데 앵콜 공연 횟수가 증가했고, 트레저의 앨범 판매량이 예상치를 웃돌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와이지엔터테인먼트,KB증권
20일 이선화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8.6%, 19.2% 상향 조정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로 글로벌 팬덤이 공고해지면서 지적재산권(IP) 가치가 상승해 수익이 증가했고, 데뷔 4년차에 접어든 트레저의 본격적인 글로벌 팬덤 확장이 시작되고 있다. 4분기에는 베이비 몬스터가 데뷔하면서 아티스트 파이프라인이 강화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내년 추정치에는 블랙핑크의 솔로활동 2회와 트레저와 베이비 몬스터의 활동이 포함돼 있다”면서 “블랙핑크의 재계약과 전속계약금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큰데,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IP 가치 상승으로 인해 블랙핑크 재계약에 따라 증가하는 무형자산상각비가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고 짚었다.
이어 “블랙핑크의 유의미한 활동이 없었던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블랙핑크 없이도 분기 약 100억원의 수익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계약금에 대한 부담보다는 이를 커버할만큼 높아진 기초 체력에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2.7% 증가한 222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202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블랙핑크의 IP 가치가 상승하면서 미니엄개런티(MG)가 상승하는 가운데 앵콜 공연 횟수가 증가했고, 트레저의 앨범 판매량이 예상치를 웃돌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와이지엔터테인먼트,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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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1,002 | 3,649 | 5,692 |
영업이익 | 53 | -186 | 795 |
영업이익률 | 5.3% | -5.1% | 14.0% |
순이익 | 52 | 185 | 613 |
순이익률 | 5.2% | 5.1% | 10.8%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블랙핑크, 빅뱅, 2NE1, 싸이, 악동뮤지션 등의 가수를 보유한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 업체
경기변동
▷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경기변동에 민감함
▷ 원/엔 환율에 영향 받음
▷ 원/엔 환율에 영향 받음
주요제품
상품, 기타제품 39.45%
음악서비스매출 22.61%
광고 모델 매출 19.86%
기타수수료매출 8.27%
출연료 매출 4.01%
* 수치는 매출 비중
음악서비스매출 22.61%
광고 모델 매출 19.86%
기타수수료매출 8.27%
출연료 매출 4.01%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사업 특성 상 해당사항 없음
실적변수
▷ 소속사 가수 앨범 판매, 연기자 출연료 인상시 수혜
▷ 해외 시장 진출 성공에 따른 수혜
▷ 신규 진출 사업(화장품, 패션 등)의 성공 여부
▷ 주요 매출 발생 지역 환율 상승시 수혜
▷ 해외 시장 진출 성공에 따른 수혜
▷ 신규 진출 사업(화장품, 패션 등)의 성공 여부
▷ 주요 매출 발생 지역 환율 상승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1.10%
- 유동비율 219.74%
- 당좌비율 114.23%
- 이자보상배율 8.23%
- 금융비용부담률 0.28%
- 자본유보율 3,677.36%
- 부채비율 31.10%
- 유동비율 219.74%
- 당좌비율 114.23%
- 이자보상배율 8.23%
- 금융비용부담률 0.28%
- 자본유보율 3,677.36%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