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솔루엠, ELS 하반기에도 성장 이어져…목표가↑”-SK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SK증권이 솔루엠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25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자가격표시기(ELS) 부문의 성장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20일 나승두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올해 예상 순이익을 기존 944억원에서 1203억원으로 27.4% 상향 조정한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반기에 예상보다 ESL 부문 성장이 크게 도드라지면서 상고하저의 우려가 있었지만, 기우일 것”이라며 “ESL의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ESL을 적용하는 리테일 매장 수가 증가하고 분야나 품목이 다양해짐은 물론 물류창고 등 산업계로도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주요 경쟁사의 행동주의 주주 활동 이슈는 글로벌 경쟁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전자부품 사업 부문도 반등할 것으로 봤다. 지난 2020년대 이후 침체기를 겪었던 디스플레이 시장이 재편되면서 중대형 OLED 패널 중심으로 출하량이 반등될 것이란 전망이다. 내년 파리올림픽 개최로 TV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했다.
나 연구원은 “최근 언론을 통해 독일 스마트 가로등 사업 수주 소식이 전해졌는데 전기차 충전 파워모듈, 폐배터리 재사용 ESS 등 솔루엠이 영위하는 새로운 사업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며 “추후 기업가치에 프리미엄을 제공할 만한 중요한 사업 분야들이라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솔루엠,SK증권
20일 나승두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올해 예상 순이익을 기존 944억원에서 1203억원으로 27.4% 상향 조정한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반기에 예상보다 ESL 부문 성장이 크게 도드라지면서 상고하저의 우려가 있었지만, 기우일 것”이라며 “ESL의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ESL을 적용하는 리테일 매장 수가 증가하고 분야나 품목이 다양해짐은 물론 물류창고 등 산업계로도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주요 경쟁사의 행동주의 주주 활동 이슈는 글로벌 경쟁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전자부품 사업 부문도 반등할 것으로 봤다. 지난 2020년대 이후 침체기를 겪었던 디스플레이 시장이 재편되면서 중대형 OLED 패널 중심으로 출하량이 반등될 것이란 전망이다. 내년 파리올림픽 개최로 TV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했다.
나 연구원은 “최근 언론을 통해 독일 스마트 가로등 사업 수주 소식이 전해졌는데 전기차 충전 파워모듈, 폐배터리 재사용 ESS 등 솔루엠이 영위하는 새로운 사업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며 “추후 기업가치에 프리미엄을 제공할 만한 중요한 사업 분야들이라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솔루엠,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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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3,974 | 15,944 | 19,511 |
영업이익 | 115 | 691 | 1,545 |
영업이익률 | 2.9% | 4.3% | 7.9% |
순이익 | 30 | 395 | 1,204 |
순이익률 | 0.8% | 2.5% | 6.2%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TV용 파워모듈, 모바일용 아답터 등을 생산하는 전자부품 기업
경기변동
▷ TV용 파워모듈과 3IN1보드 시장은 TV산업의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음
▷ 올림픽 등 스포츠 이벤트가 있는 짝수해의 경우는 홀수해 보다 5% 이상 판매 증가
▷ 올림픽 등 스포츠 이벤트가 있는 짝수해의 경우는 홀수해 보다 5% 이상 판매 증가
주요제품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전자부품(반도체, 수동소자 등) 88%
▷ ICT(EPD, 반도체, 기구물 등) 12%
* '20년 3분기 누적 원재료 비중
▷ ICT(EPD, 반도체, 기구물 등) 12%
* '20년 3분기 누적 원재료 비중
실적변수
▷ TV 사이즈 대형화에 따른 교체수요 발생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93.53%
- 유동비율 130.45%
- 당좌비율 56.04%
- 이자보상배율 9.70%
- 금융비용부담률 0.42%
- 자본유보율 1,027.85%
- 부채비율 193.53%
- 유동비율 130.45%
- 당좌비율 56.04%
- 이자보상배율 9.70%
- 금융비용부담률 0.42%
- 자본유보율 1,027.85%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