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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 생성형 AI 시너지 기대…목표가↑”-신한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신한투자증권은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10일 박윤 연구원은 “정보기술(IT)서비스 성장과 동시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너지가 기대되는 시기”라며 “내년에 성장 가속화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SDS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줄어든 3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 증가한 1950억원이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물류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지만, IT서비스 매출 확대로 3분기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1.6%포인트(p) 상승한 6.0%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AI 서비스 강화에 주목했는데, 삼성SDS는 지난달 생성형AI 플랫폼을 공개했다. 그는 “클라우드 AI 플랫폼인 ‘패브릭스(FabriX)’와 업무 자동화 설루션인 ‘브리티 코파일럿(Birty Copilot)’이 주인공”이라며 “패브릭스는 올해 안에, 브리티 코파일럿은 내년 상반기 상용화가 목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IT서비스 부문 상반기 안정적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면서 “시장의 AI 관심이 확대되면서 멀티플 상향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박 연구원은 “최근 국내 IT 서비스(SI) 업체 전반의 실적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도 긍정적”이라며 “내년 삼성SDS의 IT서비스 매출액은 올해보다 8% 증가하고, 2025년에는 9% 성장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박윤 연구원은 “정보기술(IT)서비스 성장과 동시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너지가 기대되는 시기”라며 “내년에 성장 가속화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SDS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줄어든 3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 증가한 1950억원이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물류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지만, IT서비스 매출 확대로 3분기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1.6%포인트(p) 상승한 6.0%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AI 서비스 강화에 주목했는데, 삼성SDS는 지난달 생성형AI 플랫폼을 공개했다. 그는 “클라우드 AI 플랫폼인 ‘패브릭스(FabriX)’와 업무 자동화 설루션인 ‘브리티 코파일럿(Birty Copilot)’이 주인공”이라며 “패브릭스는 올해 안에, 브리티 코파일럿은 내년 상반기 상용화가 목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IT서비스 부문 상반기 안정적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면서 “시장의 AI 관심이 확대되면서 멀티플 상향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박 연구원은 “최근 국내 IT 서비스(SI) 업체 전반의 실적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도 긍정적”이라며 “내년 삼성SDS의 IT서비스 매출액은 올해보다 8% 증가하고, 2025년에는 9% 성장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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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34,898 | 138,282 | 132,768 |
영업이익 | 2,685 | 9,111 | 8,082 |
영업이익률 | 7.7% | 6.6% | 6.1% |
순이익 | 2,115 | 7,570 | 6,934 |
순이익률 | 6.1% | 5.5% | 5.2%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삼성계열사 중 하나로 시스템통합구축과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경기변동
▷ 경기와 물동량 변동에 영향을 크게 받음
주요제품
물류BPO 66.27%
IT서비스 33.73%
* 수치는 매출 비중
IT서비스 33.73%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상품 (11.9%)
▷ 원부재료 (23%)
▷ 외주비 (65.1%)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원부재료 (23%)
▷ 외주비 (65.1%)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경제 성장률 호전시 수혜, 물동량 증가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44.45%
- 유동비율 300.86%
- 당좌비율 299.19%
- 이자보상배율 56.98%
- 금융비용부담률 0.12%
- 자본유보율 19,117.19%
- 부채비율 44.45%
- 유동비율 300.86%
- 당좌비율 299.19%
- 이자보상배율 56.98%
- 금융비용부담률 0.12%
- 자본유보율 19,117.19%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