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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메리츠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메리츠증권은 19일 고려아연에 대해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4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장재혁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내년 예상 순자산에 1.4배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적용했다”면서 “고려아연의 신규 성장동력인 이차전지소재 사업이 구체화되는 국면으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일시적이었던 생산량 감소의 정상화로 하반기 실적 개선 또한 긍정적이기에 매수 의견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자회사 켐코의 ‘올인원 니켈 제련소’ 증설과 케이잼의 동박 생산능력 확대를 고려한다면, 이차전지 산업에서의 신사업 투자와 예상되는 외형 성장 규모는 회사의 성격을 충분히 바꿀 수 있는 요소”라고 판단했다.
그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169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1720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아연 판가는 전분기 대비 톤당 40만원 하락이 예상되지만, 연 생산의 정상화와 부산물인 은의 생산 정상화로 상반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추가적인 아연 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최근 안정된 아연 재고 수준 또한 가격 하락을 억제하는 요인”이라면서 “안정된 금속 가격과 정상화된 생산량을 바탕으로 내년 수익성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료>고려아연, 메리츠증권
장재혁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내년 예상 순자산에 1.4배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적용했다”면서 “고려아연의 신규 성장동력인 이차전지소재 사업이 구체화되는 국면으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일시적이었던 생산량 감소의 정상화로 하반기 실적 개선 또한 긍정적이기에 매수 의견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자회사 켐코의 ‘올인원 니켈 제련소’ 증설과 케이잼의 동박 생산능력 확대를 고려한다면, 이차전지 산업에서의 신사업 투자와 예상되는 외형 성장 규모는 회사의 성격을 충분히 바꿀 수 있는 요소”라고 판단했다.
그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169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1720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아연 판가는 전분기 대비 톤당 40만원 하락이 예상되지만, 연 생산의 정상화와 부산물인 은의 생산 정상화로 상반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추가적인 아연 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최근 안정된 아연 재고 수준 또한 가격 하락을 억제하는 요인”이라면서 “안정된 금속 가격과 정상화된 생산량을 바탕으로 내년 수익성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료>고려아연,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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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38,328 | 120,529 | 97,045 |
영업이익 | 2,711 | 7,235 | 6,599 |
영업이익률 | 7.1% | 6.0% | 6.8% |
순이익 | 1,625 | 1,909 | 5,273 |
순이익률 | 4.2% | 1.6% | 5.4%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영풍그룹 계열의 아연, 연 등을 제조·판매하는 종합비철금속 제련회사
경기변동
▷ 경기 변동 상대적으로 둔감. 자동차 판매량, 국제 금·은 시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아연 38.08%
은 22.69%
연 16.55%
기타 11.77%
금 10.92%
* 수치는 매출 비중
은 22.69%
연 16.55%
기타 11.77%
금 10.92%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아연정광 (44%) : 아연제련 원료
▷ 연정광 (56%) : 연제련 원료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연정광 (56%) : 연제련 원료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자동차, IT 기기 판매량 증가시 수혜
▷ 금, 은 국제시세 상승시 수혜
▷ 금, 은 국제시세 상승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3.38%
- 유동비율 277.21%
- 당좌비율 87.28%
- 이자보상배율 126.64%
- 금융비용부담률 0.08%
- 자본유보율 7,821.95%
- 부채비율 33.38%
- 유동비율 277.21%
- 당좌비율 87.28%
- 이자보상배율 126.64%
- 금융비용부담률 0.08%
- 자본유보율 7,821.95%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