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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4분기 수익성 반등 전망에 목표가↑”-NH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NH투자증권은 27일 현대글로비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3000원에서 24만원으로 8%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 실적은 해운 부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4.5% 밑돌지만, 4분기부터 완성차해상운송(PCC) 운임 인상 효과가 반영돼 이익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서다.
정연승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내년과 202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1% 상향한 것에 기인한다”면서 “올 4분기부터 운임 인상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운임 인상을 통한 이익레벨 상향, 높아진 이익 레벨을 바탕으로 선박 투자, 폐배터리 관련 사업 구체화가 진행될 것”이라며 “사업 영역 확장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확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현대글로비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 줄어든 6조330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6% 감소한 3842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부문별로 물류는 부품 물류 관련 매출 호조와 국내 물류에서 선반영된 비용이 정산되면서 수익성이 양호했다”며 “해운은 항만 적체로 PCC 가동률이 하락하고, 용선료 등의 비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부터는 운송 계약 갱신을 통한 운임 현실화가 진행될 것으로 봤다.
이어 “유통의 경우 컨테이너, 항공 화물 운임 하락으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환율 소폭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3분기 실적은 해운 부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4.5% 밑돌지만, 4분기부터 완성차해상운송(PCC) 운임 인상 효과가 반영돼 이익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서다.
정연승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내년과 202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1% 상향한 것에 기인한다”면서 “올 4분기부터 운임 인상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운임 인상을 통한 이익레벨 상향, 높아진 이익 레벨을 바탕으로 선박 투자, 폐배터리 관련 사업 구체화가 진행될 것”이라며 “사업 영역 확장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확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현대글로비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 줄어든 6조330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6% 감소한 3842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부문별로 물류는 부품 물류 관련 매출 호조와 국내 물류에서 선반영된 비용이 정산되면서 수익성이 양호했다”며 “해운은 항만 적체로 PCC 가동률이 하락하고, 용선료 등의 비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부터는 운송 계약 갱신을 통한 운임 현실화가 진행될 것으로 봤다.
이어 “유통의 경우 컨테이너, 항공 화물 운임 하락으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환율 소폭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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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72,234 | 284,074 | 256,832 |
영업이익 | 5,019 | 17,529 | 15,540 |
영업이익률 | 6.9% | 6.2% | 6.1% |
순이익 | 3,979 | 10,939 | 10,611 |
순이익률 | 5.5% | 3.9% | 4.1%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현대차 계열의 자동차 전문 물류 기업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현대기아차 판매량, 현대제철 조강 생산량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유통부문 48.99%
물류부문 34.53%
해운부문 16.48%
* 수치는 매출 비중
물류부문 34.53%
해운부문 16.48%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해당사항 없음
실적변수
▷ 현대·기아차 해외 생산 증가시 CKD(자동차 조립 이전 상태) 운송 수요 증가로 수혜
▷ 현대제철 조강량 증가시 운송 수요 증가로 수혜
▷ 현대제철 조강량 증가시 운송 수요 증가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22.62%
- 유동비율 166.03%
- 당좌비율 125.53%
- 이자보상배율 23.13%
- 금융비용부담률 0.29%
- 자본유보율 31,588.90%
- 부채비율 122.62%
- 유동비율 166.03%
- 당좌비율 125.53%
- 이자보상배율 23.13%
- 금융비용부담률 0.29%
- 자본유보율 31,588.90%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