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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3Q ‘깜짝 실적’ 4Q도 성장세…목표가↑”-신한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신한투자증권은 9일 클리오가 3분기 ‘깜짝 실적’을 거둔데 이어 4분기에도 실적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클리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84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9% 증가한 10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50%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주지은 연구원은 “H&B 채널 매출액이 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해 전사 성장을 견인했다”며 “온라인 매출도 같은 기간 29% 늘었는데, 해외 온라인과 쿠팡 온라인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과 동남아시아 매출이 각각 89억원, 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59% 늘었다”며 “채널 믹스가 개선되면서 마진 레벨이 상향되는 추세가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주 연구원은 “클리오 산하의 다수 브랜드가 국내외 실적을 다같이 끌어올리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올리브영과의 누적된 신뢰로 H&B채널에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내고 있는 점은 클리오만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4분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그는 “4분기 해외 온라인이나 제휴몰 등에서의 온라인 매출 성장세는 견조할 것”이라며 “일본에서 신규 브랜드의 출점이 시작되고, 미국에서는 아마존, 타겟, 동남아에서는 쇼피 채널 내 확장이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널 믹스 개선 효과와 해외 사업의 지역 다각화가 지속해서 시장 기대치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리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84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9% 증가한 10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50%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주지은 연구원은 “H&B 채널 매출액이 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해 전사 성장을 견인했다”며 “온라인 매출도 같은 기간 29% 늘었는데, 해외 온라인과 쿠팡 온라인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과 동남아시아 매출이 각각 89억원, 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59% 늘었다”며 “채널 믹스가 개선되면서 마진 레벨이 상향되는 추세가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주 연구원은 “클리오 산하의 다수 브랜드가 국내외 실적을 다같이 끌어올리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올리브영과의 누적된 신뢰로 H&B채널에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내고 있는 점은 클리오만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4분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그는 “4분기 해외 온라인이나 제휴몰 등에서의 온라인 매출 성장세는 견조할 것”이라며 “일본에서 신규 브랜드의 출점이 시작되고, 미국에서는 아마존, 타겟, 동남아에서는 쇼피 채널 내 확장이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널 믹스 개선 효과와 해외 사업의 지역 다각화가 지속해서 시장 기대치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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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823 | 3,514 | 3,306 |
영업이익 | 11 | 246 | 338 |
영업이익률 | 1.4% | 7.0% | 10.2% |
순이익 | 27 | 279 | 277 |
순이익률 | 3.3% | 7.9% | 8.4%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을 보유한 기초 및 색조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
경기변동
▷ 최근 경제성장과 더불어 화장품은 필수소비재로 자리잡아 경기 변동에 민감한 반응은 없는 편임
▷ 동절기에는 화장품 사용의 증가로 판매가 향상됨
▷ 동절기에는 화장품 사용의 증가로 판매가 향상됨
주요제품
상품 96.42%
제품 3.58%
* 수치는 매출 비중
제품 3.58%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코스맥스, 케미코스, 코스메카코리아 등으로부터 완제품을 매입
실적변수
▷ 중국인들의 소비 증가시 한국 화장품 수입 규모 증가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46.00%
- 유동비율 198.36%
- 당좌비율 76.64%
- 자본유보율 1,972.60%
- 부채비율 46.00%
- 유동비율 198.36%
- 당좌비율 76.64%
- 자본유보율 1,972.60%
신규사업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