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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D램 경쟁력 우위 유지…목표가↑”-하이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하이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12만4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올렸다. 단기주가 상승 가능성은 낮지만 D램 경쟁력 우위는 유지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12만8000원이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755억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전환할 것이란 전망이다.
송명섭 연구원은 “4분기에는 D램, 낸드 부문 모두에서 경쟁사 대비 출하량 증가율은 낮지만, 평균판매단가(ASP) 상승률은 높을 것”이라며 “D램 부문 4분기 영업이익은 2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0% 상승하고, 낸드 부문 영업적자는 2조원으로 같은 기간 20%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년 1분기말이나 내년초에 고객사 인증을 마치고 HBM3E 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며, 엔비디아(Nvidia)는 HBM4를 GPU에 바로 적층하는 3D 패키징 방식을 SK하이닉스와 공동 개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당분간 HBM 부문에서 SK하이닉스의 경쟁력 우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D램 경쟁력 우위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지만, 4분기 예상되는 경기선행지수들의 하락 전환과 반도체 업체들의 내년 상반기 감산 원복 가능성을 감안할 때 이번 주가 상승 사이클은 1년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자료>SK하이닉스,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755억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전환할 것이란 전망이다.
송명섭 연구원은 “4분기에는 D램, 낸드 부문 모두에서 경쟁사 대비 출하량 증가율은 낮지만, 평균판매단가(ASP) 상승률은 높을 것”이라며 “D램 부문 4분기 영업이익은 2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0% 상승하고, 낸드 부문 영업적자는 2조원으로 같은 기간 20%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년 1분기말이나 내년초에 고객사 인증을 마치고 HBM3E 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며, 엔비디아(Nvidia)는 HBM4를 GPU에 바로 적층하는 3D 패키징 방식을 SK하이닉스와 공동 개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당분간 HBM 부문에서 SK하이닉스의 경쟁력 우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D램 경쟁력 우위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지만, 4분기 예상되는 경기선행지수들의 하락 전환과 반도체 업체들의 내년 상반기 감산 원복 가능성을 감안할 때 이번 주가 상승 사이클은 1년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자료>SK하이닉스,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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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176,391 | 661,930 | 327,657 |
영업이익 | 74,405 | 234,673 | -77,303 |
영업이익률 | 42.2% | 35.5% | -23.6% |
순이익 | 81,071 | 197,887 | -91,124 |
순이익률 | 46.0% | 29.9% | -27.8%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DRAM 및 NAND를 중심으로 하는 메모리 반도체 생산 기업
경기변동
주요제품
반도체 부문 100.00%
* 수치는 매출 비중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실적변수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56.89%
- 유동비율 166.68%
- 당좌비율 88.38%
- 이자보상배율 34.35%
- 금융비용부담률 0.69%
- 자본유보율 1,668.52%
- 부채비율 56.89%
- 유동비율 166.68%
- 당좌비율 88.38%
- 이자보상배율 34.35%
- 금융비용부담률 0.69%
- 자본유보율 1,66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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