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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올해 실적 회복 전망에 회복…목표가↑”-한투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한국투자증권은 9일 카카오에 대해 올해 광고 실적 회복과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2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7200원이다.
목표주가 상향은 주요 사업부의 매출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카카오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3% 줄어든 4802억원으로 부진할 전망이지만, 올해는 지난해 대비 23.1% 늘어난 5910억원으로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카카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한 2조27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4.8% 성장한 1553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인 1504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올해는 광고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호윤 연구원은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부진했던 광고 실적이 올해부터는 오픈채팅 등 새 인벤토리 추가와 광고 단가 상승 등으로 성장률이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톡비즈 매출액은 2조48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5.9% 증가할 것으로 봤으며, 성장률은 같은 기간 3.4%포인트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비용 절감에도 주목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부터 엔터테인먼트 및 엔터프라이즈의 희망퇴직을 실시해 인력을 축소했으며, 엔터프라이즈는 4분기와 올 1분기까지도 추가 희망퇴직을 실시해 인건비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카카오의 헬스케어, 브레인, 엔터프라이즈의 적자규모가 약 25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만큼 해당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 상향은 주요 사업부의 매출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카카오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3% 줄어든 4802억원으로 부진할 전망이지만, 올해는 지난해 대비 23.1% 늘어난 5910억원으로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카카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한 2조27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4.8% 성장한 1553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인 1504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올해는 광고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호윤 연구원은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부진했던 광고 실적이 올해부터는 오픈채팅 등 새 인벤토리 추가와 광고 단가 상승 등으로 성장률이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톡비즈 매출액은 2조48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5.9% 증가할 것으로 봤으며, 성장률은 같은 기간 3.4%포인트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비용 절감에도 주목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부터 엔터테인먼트 및 엔터프라이즈의 희망퇴직을 실시해 인력을 축소했으며, 엔터프라이즈는 4분기와 올 1분기까지도 추가 희망퇴직을 실시해 인건비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카카오의 헬스케어, 브레인, 엔터프라이즈의 적자규모가 약 25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만큼 해당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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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18,637 | 78,717 | 75,570 |
영업이익 | 1,054 | 4,602 | 4,609 |
영업이익률 | 5.7% | 5.8% | 6.1% |
순이익 | 1,719 | 553 | -10,126 |
순이익률 | 9.2% | 0.7% | -13.4%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국내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커머스, 모빌리티, 페이, 게임, 뮤직, 스토리 등의 사업을 하는 기업
경기변동
주요제품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실적변수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64.10%
- 유동비율 156.41%
- 당좌비율 138.52%
- 자본유보율 24,271.32%
- 부채비율 64.10%
- 유동비율 156.41%
- 당좌비율 138.52%
- 자본유보율 24,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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