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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실적 상향·주주환원 강화 기대…목표가 올려”-NH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NH투자증권은 28일 두산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9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상장자회사 주가 변동과 자체사업인 전자부문 실적 전망을 상향하고, 두산로보틱스 보호예수 종료 임박에 따라 목표할인율을 기존 60%에서 55%로 축소했기 때문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만9900원이다.
김동양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지분 68.2%) 주가 강세에 따라 보호예수 종료 후 일부 지분 현금화 가능성을 고려하면,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는 미래성장 전략 제시, 자본 효율 개선, 주주환원 강화가 기대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022년 유동성 위기 해소 후, 두산테스나 인수, 지주회사 벤처캐피탈(CVC) 설립 통한 사업포트폴리오 강화를 진행 중”이라며 “지난 3년간 평균 배당 성향이 13% 였지만, 유동성 위기 이전인 2015년~2018년 별도 배당성향 평균은 64%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4조515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 감소한 3060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자체산업 전자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줄어든 113억원을 기록하겠지만, 전분기 일시적 부진에서 회복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전자부문 전방산업인 반도체 및 모바일 시장 업황 개선과 신제품 양산 통한 개선을 진행 중”이라며 “신규고객 매출 확대 여부에 따라 연간 경영목표인 매출액 4.7% 성장과 고부가제품 비중 72%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동양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지분 68.2%) 주가 강세에 따라 보호예수 종료 후 일부 지분 현금화 가능성을 고려하면,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는 미래성장 전략 제시, 자본 효율 개선, 주주환원 강화가 기대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022년 유동성 위기 해소 후, 두산테스나 인수, 지주회사 벤처캐피탈(CVC) 설립 통한 사업포트폴리오 강화를 진행 중”이라며 “지난 3년간 평균 배당 성향이 13% 였지만, 유동성 위기 이전인 2015년~2018년 별도 배당성향 평균은 64%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4조515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 감소한 3060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자체산업 전자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줄어든 113억원을 기록하겠지만, 전분기 일시적 부진에서 회복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전자부문 전방산업인 반도체 및 모바일 시장 업황 개선과 신제품 양산 통한 개선을 진행 중”이라며 “신규고객 매출 확대 여부에 따라 연간 경영목표인 매출액 4.7% 성장과 고부가제품 비중 72%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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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42,987 | 181,329 | 191,301 |
영업이익 | 1,985 | 10,038 | 14,363 |
영업이익률 | 4.6% | 5.5% | 7.5% |
순이익 | 236 | -2,262 | -3,883 |
순이익률 | 0.6% | -1.2% | -2.0%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전자BG, 모트롤BG 등 자체사업을 하는 동시에 두산그룹 모회사
경기변동
경기에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핸드폰 및 가전제품 출하량, 굴삭기 생산량, 교역량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두산밥캣 50.05%
두산에너빌리티(주) 43.25%
전자BG 6.17%
기타 4.72%
두산퓨어셀 1.71%
* 수치는 매출 비중
두산에너빌리티(주) 43.25%
전자BG 6.17%
기타 4.72%
두산퓨어셀 1.71%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두산 : 전자BG, 모트롤BG, 산업차량BG 등
▷ 두산중공업 : 철판류, 외주가공품, 고철 합금철 등
▷ 두산인프라코어 : 건설 및 엔진부품
▷ 두산중공업 : 철판류, 외주가공품, 고철 합금철 등
▷ 두산인프라코어 : 건설 및 엔진부품
실적변수
▷ 통신기기 및 가전 출하량 증가시 전자 사업부문의 제품 수요 증가
▷ 발전설비 수주 증가, 굴삭기 수요 증가시 주요 종속기업 수혜
▷ 발전설비 수주 증가, 굴삭기 수요 증가시 주요 종속기업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67.88%
- 유동비율 98.49%
- 당좌비율 68.72%
- 이자보상배율 2.23%
- 금융비용부담률 2.47%
- 자본유보율 2,209.23%
- 부채비율 167.88%
- 유동비율 98.49%
- 당좌비율 68.72%
- 이자보상배율 2.23%
- 금융비용부담률 2.47%
- 자본유보율 2,209.23%
신규사업
▷ 베트남 버스 엔진 시장 진출 성공(2017.07)
- SAMCO, 1-5AUTO, Tracomeco, THACO 등 현지 상용차 업체 4곳과 베어쌔시와 엔진 공급
▷ 2018년 동남아 지역으로 엔진 공급을 확대할 계획
▷ 중국 시장에 엔진을 공급할 계획
- SAMCO, 1-5AUTO, Tracomeco, THACO 등 현지 상용차 업체 4곳과 베어쌔시와 엔진 공급
▷ 2018년 동남아 지역으로 엔진 공급을 확대할 계획
▷ 중국 시장에 엔진을 공급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