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크래프톤, 1분기 ‘깜짝 실적’·신작 기대…목표가↑”-KB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KB증권은 11일 크래프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7만5000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했다. 기존작의 탄탄한 이익 창출과 더불어 활발한 신작 출시를 통해 차별화된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24만2000원이다.
이선화 연구원은 “출시 8년차에 접어든 게임 ‘‘PUBG: 배틀그라운’의 지적재산권(IP)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언리얼 엔진5로 업데이트 이후 높아질 PUBG IP의 충성도를 고려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7.7%, 10.3% 올렸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2% 늘어난 604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2% 증가한 2978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2526억원을 상회하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이다.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인건비와 주식보상비용의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이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흥행작 PUBG는 무료 서비스(F2P) 전환 이후 트래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스킨 중심의 비즈니스모델(BM)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 언리얼 엔진5 교체 및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충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다크앤다커 모바일, 프로젝트 InZOI, 블랙버짓에 더해 Dinkum 모바일 등 신작 모멘텀 또한 풍부하다”면서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2분기 내 약 2000억원 가량의 자사주를 매입해 취득한 주식의 60%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료>크래프톤, KB증권
이선화 연구원은 “출시 8년차에 접어든 게임 ‘‘PUBG: 배틀그라운’의 지적재산권(IP)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언리얼 엔진5로 업데이트 이후 높아질 PUBG IP의 충성도를 고려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7.7%, 10.3% 올렸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2% 늘어난 604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2% 증가한 2978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2526억원을 상회하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이다.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인건비와 주식보상비용의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이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흥행작 PUBG는 무료 서비스(F2P) 전환 이후 트래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스킨 중심의 비즈니스모델(BM)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 언리얼 엔진5 교체 및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충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다크앤다커 모바일, 프로젝트 InZOI, 블랙버짓에 더해 Dinkum 모바일 등 신작 모멘텀 또한 풍부하다”면서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2분기 내 약 2000억원 가량의 자사주를 매입해 취득한 주식의 60%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료>크래프톤, KB증권
<저작권자 ©아이투자(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8,742 | 27,098 | 19,106 |
영업이익 | 4,573 | 11,825 | 7,680 |
영업이익률 | 52.3% | 43.6% | 40.2% |
순이익 | 3,720 | 13,061 | 5,954 |
순이익률 | 42.6% | 48.2% | 31.2%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게임 제작 및 퍼블리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게임사. 대표 게임으로 배틀그라운드, 테라가 있음
경기변동
주요제품
게임 100.00%
* 수치는 매출 비중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실적변수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9.05%
- 유동비율 701.82%
- 당좌비율 509.87%
- 자본유보율 95,507.12%
- 부채비율 19.05%
- 유동비율 701.82%
- 당좌비율 509.87%
- 자본유보율 95,507.12%
신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