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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1분기 ‘깜짝 실적’에 목표가 상향”-키움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키움증권은 29일 기아가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아웃포펌’(시장수익률 상회)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1만8200원이다.
신윤철 연구원은 “현대차와의 분기 영업이익 격차를 1000억원대까지 축소하는 성과를 거둬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분기 영업이익 체력이 경상적으로 3조원대로 올라섰는지에 대한 검증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 투자의견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26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2% 늘어난 3조43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매출액 24조9000억원, 영업이익 2조8100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신 연구원은 “선진시장 위주의 지역 믹스에 기인한 고부가차종 중심의 포트폴리오와 달러화, 유로화 강세에 따른 우호적 환효과로 깜작 실적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원가에서는 4650억원의 재료비 감소효과가 반영되면서 역대 최저 매출원가율 76.2%를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역시 분기실적 기준 역대 최고치”라고 밝혔다.
그는 “1분기 글로벌 도매판매 76만대를 기록했고, 2분기 전망치를 80만대로 제시하면서 실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전달했다”며 “이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시총은 50조원대로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료> 기아, 키움증권
신윤철 연구원은 “현대차와의 분기 영업이익 격차를 1000억원대까지 축소하는 성과를 거둬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분기 영업이익 체력이 경상적으로 3조원대로 올라섰는지에 대한 검증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 투자의견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26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2% 늘어난 3조43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매출액 24조9000억원, 영업이익 2조8100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신 연구원은 “선진시장 위주의 지역 믹스에 기인한 고부가차종 중심의 포트폴리오와 달러화, 유로화 강세에 따른 우호적 환효과로 깜작 실적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원가에서는 4650억원의 재료비 감소효과가 반영되면서 역대 최저 매출원가율 76.2%를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역시 분기실적 기준 역대 최고치”라고 밝혔다.
그는 “1분기 글로벌 도매판매 76만대를 기록했고, 2분기 전망치를 80만대로 제시하면서 실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전달했다”며 “이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시총은 50조원대로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료> 기아,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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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80,175 | 1,074,488 | 998,084 |
영업이익 | 30,086 | 126,671 | 116,079 |
영업이익률 | 10.7% | 11.8% | 11.6% |
순이익 | 23,930 | 97,730 | 87,770 |
순이익률 | 8.5% | 9.1% | 8.8%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완성차와 그 부픔을 제조, 판매, 렌트, 정비 용역을 하는 자동차 회사
경기변동
주요제품
RV 62.37%
승용 17.49%
제품 외 기타 14.46%
상용 5.66%
기타 제품 0.02%
* 수치는 매출 비중
승용 17.49%
제품 외 기타 14.46%
상용 5.66%
기타 제품 0.02%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차량부문
- 철광석
- 알루미늄
- 구리
- 플라스틱
- 철광석
- 알루미늄
- 구리
- 플라스틱
실적변수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95.70%
- 유동비율 135.41%
- 당좌비율 94.17%
- 이자보상배율 33.95%
- 금융비용부담률 0.26%
- 자본유보율 1,560.20%
- 부채비율 95.70%
- 유동비율 135.41%
- 당좌비율 94.17%
- 이자보상배율 33.95%
- 금융비용부담률 0.26%
- 자본유보율 1,560.20%
신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