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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 수요 회복에 목표가↑”-NH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NH투자증권이 29일 효성첨단소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48만원으로 12% 상향했다. 타이어코드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빨라 이익이 반등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33만7000원이다.
최영광 연구원은 “타이어코드 재고비축 수요와 미국과 유럽향 판매 비중 확대로 타이어코드 이익 반등이 포착됐다”며 “타이어코드의 이익 개선 폭이 슈퍼섬유 이익 감소 폭을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표주가 상향은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12% 올린데 따른 것이다.
그는 “중동의 지정학적 이슈 및 이에 따른 운항거리 증가로 재고비축 수요가 증가 추세”라며 “2분기까지 재고비축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탄소섬유 수익성 훼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중국의 저가 제품 공급 확대로 이익 눈높이 하향이 불가피하지만, 생산능력이 지난해 9000톤에서 올해 1만6500톤으로 대폭 증가해 분기별 이익은 완만한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1분기 영업이익 637억으로 ‘깜짝 실적’을 거뒀다. 최 연구원은 “산업자재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93.2% 늘어난 642억을 기록했다”며 “전분기 발생했던 200억원 이상의 일회성 비용이 소멸되고, 타이어코드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된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 “탄소섬유는 가파른 판가 하락과 수익성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이 한 자릿수대로 감소했고, 아라미드는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최영광 연구원은 “타이어코드 재고비축 수요와 미국과 유럽향 판매 비중 확대로 타이어코드 이익 반등이 포착됐다”며 “타이어코드의 이익 개선 폭이 슈퍼섬유 이익 감소 폭을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표주가 상향은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12% 올린데 따른 것이다.
그는 “중동의 지정학적 이슈 및 이에 따른 운항거리 증가로 재고비축 수요가 증가 추세”라며 “2분기까지 재고비축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탄소섬유 수익성 훼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중국의 저가 제품 공급 확대로 이익 눈높이 하향이 불가피하지만, 생산능력이 지난해 9000톤에서 올해 1만6500톤으로 대폭 증가해 분기별 이익은 완만한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1분기 영업이익 637억으로 ‘깜짝 실적’을 거뒀다. 최 연구원은 “산업자재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93.2% 늘어난 642억을 기록했다”며 “전분기 발생했던 200억원 이상의 일회성 비용이 소멸되고, 타이어코드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된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 “탄소섬유는 가파른 판가 하락과 수익성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이 한 자릿수대로 감소했고, 아라미드는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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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8,536 | 33,112 | 32,023 |
영업이익 | 491 | 2,197 | 1,741 |
영업이익률 | 5.8% | 6.6% | 5.4% |
순이익 | 24 | 498 | 449 |
순이익률 | 0.3% | 1.5% | 1.4%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효성에서 산업자재 사업 부문 분할
경기변동
▷ 원유 가격에 영향
주요제품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PET-Chip
▷ Nylon Yarn
▷ Wire Rod
▷ PTMG
▷ MDI
▷ Nylon Yarn
▷ Wire Rod
▷ PTMG
▷ MDI
실적변수
▷ 자동차 수요의 변화가 사업에 영향
▷ 석유화학 경기 호전시 수혜
▷ 석유화학 경기 호전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27.83%
- 유동비율 76.33%
- 당좌비율 42.10%
- 이자보상배율 13.25%
- 금융비용부담률 0.77%
- 자본유보율 2,422.81%
- 부채비율 327.83%
- 유동비율 76.33%
- 당좌비율 42.10%
- 이자보상배율 13.25%
- 금융비용부담률 0.77%
- 자본유보율 2,422.81%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