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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 1Q 상회·실적 성장 이어져…목표가↑”-메리츠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메리츠증권은 16일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돈데 이어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2750원이다.
양승수 연구원은 “인공지능(AI) 가속기향 믹스개선과 네트워크향 물량 회복으로 오랜만에 실적 서프라이즈를 거뒀다”며 “이번 호실적은 일회성이 아닌 추세적인 개선임을 입증했다”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이수페타시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96억원, 2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10%, 영업이익은 40% 상회하는 실적이다.
그는 “본사 매출은 G사향 TPU 5, 6세대 주력모델 물량과 스위치 물량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믹스개선 효과가 발생했다”며 “마진이 높은 네트워크향 물량도 점진적인 회복세가 관찰된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각각 9%, 29% 웃돌 전망”이라며 “2분기까지 신규 증설 물량이 반영되지 않은 까닭에 탑라인 성장에는 제한이 있지만, 믹스 개선과 함께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추가 증설, 타이트한 수급과 함께 이수페타시스의 실적 성장 사이클은 오는 2026년 이후까지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승수 연구원은 “인공지능(AI) 가속기향 믹스개선과 네트워크향 물량 회복으로 오랜만에 실적 서프라이즈를 거뒀다”며 “이번 호실적은 일회성이 아닌 추세적인 개선임을 입증했다”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이수페타시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96억원, 2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10%, 영업이익은 40% 상회하는 실적이다.
그는 “본사 매출은 G사향 TPU 5, 6세대 주력모델 물량과 스위치 물량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믹스개선 효과가 발생했다”며 “마진이 높은 네트워크향 물량도 점진적인 회복세가 관찰된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각각 9%, 29% 웃돌 전망”이라며 “2분기까지 신규 증설 물량이 반영되지 않은 까닭에 탑라인 성장에는 제한이 있지만, 믹스 개선과 함께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추가 증설, 타이트한 수급과 함께 이수페타시스의 실적 성장 사이클은 오는 2026년 이후까지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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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525 | 8,369 | 6,753 |
영업이익 | 477 | 1,019 | 622 |
영업이익률 | 18.9% | 12.2% | 9.2% |
순이익 | 383 | 740 | 477 |
순이익률 | 15.2% | 8.8% | 7.1%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업체
경기변동
▷ 경기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산업으로, 통신망 투자나 스마트폰 경기의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THIN CORE (63.5%) : 회로형성 기본원자재
▷ PREPREG (34.9%) : 층간절연 및 접착
▷ COPPER FOIL (1.5%) : 외층회로형성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PREPREG (34.9%) : 층간절연 및 접착
▷ COPPER FOIL (1.5%) : 외층회로형성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통신장비 투자 확대시 수혜
▷ 미국 수출 비중이 높아, 미국 업황에 민감
▷ 원/달러 환율 상승 시 수혜
▷ 미국 수출 비중이 높아, 미국 업황에 민감
▷ 원/달러 환율 상승 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231.74%
- 유동비율 109.49%
- 당좌비율 62.23%
- 이자보상배율 10.34%
- 금융비용부담률 1.30%
- 자본유보율 119.52%
- 부채비율 231.74%
- 유동비율 109.49%
- 당좌비율 62.23%
- 이자보상배율 10.34%
- 금융비용부담률 1.30%
- 자본유보율 119.52%
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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