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하이브, 어도어 논란에도 중장기 성장성 유효”-삼성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
삼성증권은 3일 하이브에 대해 어도어 관련 논란으로 단기 부침이 지속되고 있지만,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0만원이다.
2분기 들어 각 레이블의 주요 아티스트가 신보 발매와 함께 활동 기지개를 켰고, 다음주 전역 예정인 BTS 멤버 ‘진’이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는데다, 위버스를 포함한 사업적 레벨업이 다방면에서 진행 중이란 평가에서다.
어도어 경영진과의 분쟁에 대해 최민하 연구원은 “하이브는 지난달 30일 법원 판결 이후 추후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주주총회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도어 대표가 ‘타협점이 잘 마련됐으면 한다’고 언급해 분쟁 양상이 달라질 가능성도 생겼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팬덤 플랫폼 시장 내에서 입지가 공고해진 위버스는 입점 아티스트가 꾸준히 늘고 있고,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이 많았던 만큼 2분기에는 월간활성이용자수(MAU)의 반등도 예상된다”며 “올 하반기에는 멤버십, 광고 등 신규 서비스 추가로 수익 모델을 도입할 전망”이라고 했다.
사업적으로는 UMG와 음반·음원 글로벌 독점 유통 계약 체결했고, 플랫폼 영역에서 다방면의 협력을 모색하기로 한 만큼 전세계 시장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어도어 관련 논란 장기화로 뉴스 플로우에 따른 단기 부침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아쉽지만, 아티스트의 음반·음원, 공연 등 다방면으로 확인되는 성과는 견조해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3일 하이브에 대해 어도어 관련 논란으로 단기 부침이 지속되고 있지만,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0만원이다.
2분기 들어 각 레이블의 주요 아티스트가 신보 발매와 함께 활동 기지개를 켰고, 다음주 전역 예정인 BTS 멤버 ‘진’이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는데다, 위버스를 포함한 사업적 레벨업이 다방면에서 진행 중이란 평가에서다.
어도어 경영진과의 분쟁에 대해 최민하 연구원은 “하이브는 지난달 30일 법원 판결 이후 추후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주주총회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도어 대표가 ‘타협점이 잘 마련됐으면 한다’고 언급해 분쟁 양상이 달라질 가능성도 생겼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팬덤 플랫폼 시장 내에서 입지가 공고해진 위버스는 입점 아티스트가 꾸준히 늘고 있고,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이 많았던 만큼 2분기에는 월간활성이용자수(MAU)의 반등도 예상된다”며 “올 하반기에는 멤버십, 광고 등 신규 서비스 추가로 수익 모델을 도입할 전망”이라고 했다.
사업적으로는 UMG와 음반·음원 글로벌 독점 유통 계약 체결했고, 플랫폼 영역에서 다방면의 협력을 모색하기로 한 만큼 전세계 시장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어도어 관련 논란 장기화로 뉴스 플로우에 따른 단기 부침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아쉽지만, 아티스트의 음반·음원, 공연 등 다방면으로 확인되는 성과는 견조해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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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5,006 | 22,556 | 21,781 |
영업이익 | 216 | 1,840 | 2,956 |
영업이익률 | 4.3% | 8.2% | 13.6% |
순이익 | 602 | 94 | 1,873 |
순이익률 | 12.0% | 0.4% | 8.6%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세븐틴 등 아티스트가 속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경기변동
▷ 음악산업은 경기변동에 따른 민감도는 작은 편
주요제품
앨범(음반, 음원 등) 34.56%
MD 및 라이선싱(공식 상품(MD), IP라이선싱 등) 21.12%
공연(콘서트, 팬미팅 등) 18.35%
콘텐츠(영상콘텐츠, 영상출판물 등) 14.96%
광고, 출연료, 매니지먼트(광고수익, 출연료 수익 등) 7.08%
* 수치는 매출 비중
MD 및 라이선싱(공식 상품(MD), IP라이선싱 등) 21.12%
공연(콘서트, 팬미팅 등) 18.35%
콘텐츠(영상콘텐츠, 영상출판물 등) 14.96%
광고, 출연료, 매니지먼트(광고수익, 출연료 수익 등) 7.08%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없음
실적변수
▷ 소속사 가수 및 연예인 흥행시 수혜
▷ 음반 판매 증가시 수혜
▷ 한류 열풍으로 국내 콘텐츠 판매 증가시 수혜
▷ 음반 판매 증가시 수혜
▷ 한류 열풍으로 국내 콘텐츠 판매 증가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59.07%
- 유동비율 345.14%
- 당좌비율 199.53%
- 이자보상배율 5.20%
- 금융비용부담률 2.50%
- 자본유보율 13,707.30%
- 부채비율 59.07%
- 유동비율 345.14%
- 당좌비율 199.53%
- 이자보상배율 5.20%
- 금융비용부담률 2.50%
- 자본유보율 13,707.30%
신규사업
▷ 자체 육성 및 M&A를 통한 신규 아티스트 확보
▷ MD 및 라이선싱 사업 확대
▷ 온라인 콘서트 등 공연방식 다변화
▷ MD 및 라이선싱 사업 확대
▷ 온라인 콘서트 등 공연방식 다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