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HMM, 2분기 ‘깜짝 실적’ 기대…목표가 상향”-대신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대신증권은 21일 HMM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15% 높였다. 컨테이너운임 상승으로 2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9150원이다.
HMM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7% 증가한 2조954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94.3% 늘어난 7893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인 5530억원를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양지환 연구원은 “2분기 미주와 유럽 항로의 스팟(Spot) 운임이 크게 상승했다”면서 “운임 상승은 물동량 증가와 희망봉 우회 항로 채택에 따른 공간(Space) 부족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 이후 운임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단기적으로 실적 상향 및 주가 상승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HMM 영구채의 전환권 행사로 인해 늘어나는 주식수를 고려해도 글로벌 컨테이너선사에 비해 저평가 돼 있다는 판단이다.
양 연구원은 “HMM의 잔여 영구채로 올해와 내년 전환되는 발행 주식수는 약 10억2500만주로, 이를 감안한 주당순자산(BPS)은 2024년 2만7492원, 2025년 2만5263원”이라며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7개사의 2024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4배,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14.7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컨테이너 선대와 영업이익률을 기록 중인 HMM이 저평가 받을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HMM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7% 증가한 2조954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94.3% 늘어난 7893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인 5530억원를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양지환 연구원은 “2분기 미주와 유럽 항로의 스팟(Spot) 운임이 크게 상승했다”면서 “운임 상승은 물동량 증가와 희망봉 우회 항로 채택에 따른 공간(Space) 부족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 이후 운임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단기적으로 실적 상향 및 주가 상승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HMM 영구채의 전환권 행사로 인해 늘어나는 주식수를 고려해도 글로벌 컨테이너선사에 비해 저평가 돼 있다는 판단이다.
양 연구원은 “HMM의 잔여 영구채로 올해와 내년 전환되는 발행 주식수는 약 10억2500만주로, 이를 감안한 주당순자산(BPS)은 2024년 2만7492원, 2025년 2만5263원”이라며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7개사의 2024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4배,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14.7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컨테이너 선대와 영업이익률을 기록 중인 HMM이 저평가 받을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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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8,547 | 117,002 | 84,010 |
영업이익 | 6,139 | 35,128 | 5,848 |
영업이익률 | 21.5% | 30.0% | 7.0% |
순이익 | 7,397 | 37,822 | 9,686 |
순이익률 | 25.9% | 32.3% | 11.5%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컨테이너선 △유조선/건화물선을 이용해 화물을 수송하는 서비스를 하는 해운사
경기변동
주요제품
컨테이너부문 94.13%
벌크부문 4.83%
기타부문 1.04%
* 수치는 매출 비중
벌크부문 4.83%
기타부문 1.04%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컨테이너 및 벌크
- 연료유 100%
* 수치는 매입액 기준
- 연료유 100%
* 수치는 매입액 기준
실적변수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59.71%
- 유동비율 399.40%
- 당좌비율 388.54%
- 이자보상배율 38.20%
- 금융비용부담률 1.68%
- 자본유보율 328.06%
- 부채비율 59.71%
- 유동비율 399.40%
- 당좌비율 388.54%
- 이자보상배율 38.20%
- 금융비용부담률 1.68%
- 자본유보율 328.06%
신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