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한화시스템, 방산 성장에 목표가 올려”-하나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하나증권은 5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방산 부문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8170원이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한화시스템 2분기 매출은 69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8% 증가한 472억을 거둘 전망이다. 시장 기대치인 매출 6571억원, 영업이익 403억원을 웃도는 실적이다.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0.4%p(포인트) 소폭 밑돌겠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여전히 견조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위경재 연구원은 “지난달 21일 HS USA홀딩스 지분 100% 취득 결정을 공시하며 미국 필리조선소 지분 60% 인수 계획을 공식화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함정사업 진출을 통한 방산사업 고도화에 목적이 있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단기간 내 숫자로 확인하기는 힘들지만, 길게 보면 실적 성장 모멘텀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봤다.
그는 “국내 방산의 성장과 함께 한화시스템의 수주 잔고 역시 약 3년치 일감에 다다르는 중”이라며 “국내 방산의 글로벌 점유율이 3%를 향해가는 현시점에서 앞으로 수주 전망 역시 우호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적 성장 함수의 기울기가 더 가팔라질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높아진 수주 잔고가 실적으로 인식되는 기간을 고려해 밸류에이션 기준 시점을 오는 2026년으로 설정한다”고 설명했다.
<자료>한화시스템, 하나증권
이 증권사에 따르면, 한화시스템 2분기 매출은 69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8% 증가한 472억을 거둘 전망이다. 시장 기대치인 매출 6571억원, 영업이익 403억원을 웃도는 실적이다.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0.4%p(포인트) 소폭 밑돌겠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여전히 견조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위경재 연구원은 “지난달 21일 HS USA홀딩스 지분 100% 취득 결정을 공시하며 미국 필리조선소 지분 60% 인수 계획을 공식화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함정사업 진출을 통한 방산사업 고도화에 목적이 있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단기간 내 숫자로 확인하기는 힘들지만, 길게 보면 실적 성장 모멘텀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봤다.
그는 “국내 방산의 성장과 함께 한화시스템의 수주 잔고 역시 약 3년치 일감에 다다르는 중”이라며 “국내 방산의 글로벌 점유율이 3%를 향해가는 현시점에서 앞으로 수주 전망 역시 우호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적 성장 함수의 기울기가 더 가팔라질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높아진 수주 잔고가 실적으로 인식되는 기간을 고려해 밸류에이션 기준 시점을 오는 2026년으로 설정한다”고 설명했다.

<자료>한화시스템, 하나증권
<저작권자 ©아이투자(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6,901 | 28,037 | 24,525 |
영업이익 | 582 | 2,193 | 1,226 |
영업이익률 | 8.4% | 7.8% | 5.0% |
순이익 | 378 | 4,543 | 3,492 |
순이익률 | 5.5% | 16.2% | 14.2%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방산업체에서 2018년 한화에스앤씨와 합병한 방산 및 IT 서비스 융합 기업
경기변동
▷ 방위산업은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사업으로 안보정책과 국제정세에 영향을 받음
▷ ICT 산업은 경기에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IT 장비 교체 및 정비주기에 영향을 받음
▷ ICT 산업은 경기에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IT 장비 교체 및 정비주기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방산 74.28%
ICT 25.69%
기타(신사업) 0.15%
조정 -0.12%
* 수치는 매출 비중
ICT 25.69%
기타(신사업) 0.15%
조정 -0.12%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시스템/방산 원재료
▷ ICT 사업 부문은 서비스업으로 해당사항 없음
▷ ICT 사업 부문은 서비스업으로 해당사항 없음
실적변수
▷ 정부의 국방예산 강화 시 수혜
▷ IT 관련 투자 확대 시 수혜
▷ IT 관련 투자 확대 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68.35%
- 유동비율 169.01%
- 당좌비율 126.18%
- 이자보상배율 13.63%
- 금융비용부담률 0.26%
- 자본유보율 136.73%
- 부채비율 68.35%
- 유동비율 169.01%
- 당좌비율 126.18%
- 이자보상배율 13.63%
- 금융비용부담률 0.26%
- 자본유보율 136.73%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