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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방산 수주·철도사업 본격화에 목표가↑”-신한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신한투자증권은 12일 현대로템에 대해 방산 수주와 철도 사업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6만원으로 5.3%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수주, 실적, 사업 포트폴리오 세박자가 모두 선전하고 있다는 진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8200원이다.
이동헌 연구원은 “그동안 타사 대비 주가 상승이 느렸던 이유는 방산 해외 수주 공백과 실적의 더딘 회복, 철도사업 부진 영향 때문”이라며 “현재는 모든 것이 정상화되고,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내 폴란드 2차 K2전차 수주와 실적 성장, 철도사업 회복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단기 상승폭이 컸지만 성장성을 감안하면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현대로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조945억원, 영업이익은 1128억원으로 68% 늘었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36% 웃도는 실적이다.
이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변경에 따라 내년 적용 주당순자산(BPS) 추정치를 4.7% 높이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비교업체의 과거 성장기 평균치를 적용했다”면서 “사업 전반의 안정성과 성장성이 확대되고 있어 추가 수주 시 목표주가 상향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동헌 연구원은 “그동안 타사 대비 주가 상승이 느렸던 이유는 방산 해외 수주 공백과 실적의 더딘 회복, 철도사업 부진 영향 때문”이라며 “현재는 모든 것이 정상화되고,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내 폴란드 2차 K2전차 수주와 실적 성장, 철도사업 회복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단기 상승폭이 컸지만 성장성을 감안하면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현대로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조945억원, 영업이익은 1128억원으로 68% 늘었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36% 웃도는 실적이다.
이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변경에 따라 내년 적용 주당순자산(BPS) 추정치를 4.7% 높이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비교업체의 과거 성장기 평균치를 적용했다”면서 “사업 전반의 안정성과 성장성이 확대되고 있어 추가 수주 시 목표주가 상향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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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11,761 | 43,766 | 35,874 |
영업이익 | 2,029 | 4,566 | 2,100 |
영업이익률 | 17.2% | 10.4% | 5.9% |
순이익 | 1,584 | 4,069 | 1,610 |
순이익률 | 13.5% | 9.3% | 4.5%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철도차량 사업, 방위사업 및 현대차그룹 생산설비 제조를 맡은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회사
경기변동
▷ 철도차량, 방산 사업부는 정부 프로젝트로 매출이 발생해 경기에 둔감한 편임
▷ 플랜트 사업부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제철이 주요 고객으로 자동차, 철강 경기에 민감함
▷ 플랜트 사업부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제철이 주요 고객으로 자동차, 철강 경기에 민감함
주요제품
레일솔루션부문 63.02%
디펜스솔루션부문 28.03%
에코플랜트부문 8.95%
* 수치는 매출 비중
디펜스솔루션부문 28.03%
에코플랜트부문 8.95%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금속소재 등 (33%) : 현대비앤지스틸 등에서 매입
▷ 전력 등 기타 (70.4%) : 한국전력공사 등에서 매입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전력 등 기타 (70.4%) : 한국전력공사 등에서 매입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자동차, 철강 등 전방산업의 플랜트 투자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226.38%
- 유동비율 134.56%
- 당좌비율 47.54%
- 이자보상배율 2.55%
- 금융비용부담률 1.37%
- 자본유보율 89.05%
- 부채비율 226.38%
- 유동비율 134.56%
- 당좌비율 47.54%
- 이자보상배율 2.55%
- 금융비용부담률 1.37%
- 자본유보율 89.05%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