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NAVER, 하반기 양호한 실적 이어져”-DB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DB금융투자는 17일 NAVER에 대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3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7만7000원이다.
NAVER 3분기 실적은 시장 눈높이 부합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2조642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7% 늘어난 5046억원으로 추정했다.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4917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서치플랫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하고, 커머스는 같은 기간 14.7% 성장할 것으로 봤다.
신은정 연구원은 “국내 광고 시장은 아직 침체돼있지만, NAVER 피드형 타깃팅 광고, 클립 광고, 플레이스 광고로 양호한 성장이 지속 중”이라며 “커머스 매출은 지난 7월부터 프로모션 진행으로, 거래액 대비 탑라인 성장률이 양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용 측면에서는 커머스 프로모션과 웹툰 글로벌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9.1% 늘어난 10조550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6% 증가한 1조9442억원으로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광고 슬랏 증가와 인공지능(AI) 기반 타깃팅·개인화 고도화로 광고 성장은 이어질 것”이라며 “인건비와 기타 경비 효율화 추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 광고 경기 불황에도 양호한 광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최근 4012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발표했는데, 이는 매년 자사주 1% 소각과 별도로 집행된 사안으로 주주환원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NAVER 3분기 실적은 시장 눈높이 부합할 전망이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2조642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7% 늘어난 5046억원으로 추정했다.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4917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서치플랫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하고, 커머스는 같은 기간 14.7% 성장할 것으로 봤다.
신은정 연구원은 “국내 광고 시장은 아직 침체돼있지만, NAVER 피드형 타깃팅 광고, 클립 광고, 플레이스 광고로 양호한 성장이 지속 중”이라며 “커머스 매출은 지난 7월부터 프로모션 진행으로, 거래액 대비 탑라인 성장률이 양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용 측면에서는 커머스 프로모션과 웹툰 글로벌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9.1% 늘어난 10조550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6% 증가한 1조9442억원으로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광고 슬랏 증가와 인공지능(AI) 기반 타깃팅·개인화 고도화로 광고 성장은 이어질 것”이라며 “인건비와 기타 경비 효율화 추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 광고 경기 불황에도 양호한 광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최근 4012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발표했는데, 이는 매년 자사주 1% 소각과 별도로 집행된 사안으로 주주환원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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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7,868 | 107,377 | 96,706 |
영업이익 | 5,053 | 19,793 | 14,888 |
영업이익률 | 18.1% | 18.4% | 15.4% |
순이익 | 4,248 | 19,232 | 10,123 |
순이익률 | 15.2% | 17.9% | 10.5%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 'NAVER'를 기반으로 △광고 △커머스△콘텐츠 △핀테크 △클라우드 사업을 진행
경기변동
주요제품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실적변수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42.36%
- 유동비율 136.69%
- 당좌비율 118.96%
- 자본유보율 149,527.56%
- 부채비율 42.36%
- 유동비율 136.69%
- 당좌비율 118.96%
- 자본유보율 149,5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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