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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중국 매출 회복…실적 저점 통과”-대신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대신증권은 10일 F&F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2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국내 실적은 부진했지만, 중국 매출 회복과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을 반영해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8900원이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F&F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5500억원, 영업이익은 1248억원으로 같은 기간 13%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는 소비 경기 부진과 이상 고온이 실적 발목을 잡았다. 유정현 연구원은 “12월 정치적 불확실성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하락했지만, 본격적인 추위 영향으로 매출은 10~11월 대비 다소 회복 기미를 보였다”면서 “MLB의 경우 면세 업황 부진과 비면세 채널에서 따이공 매출을 줄이면서 매출 감소 폭이 계속해서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매출액 성장률은 5% 수준을 보이며 다시 성장세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올해는 내수시장 보다 해외 확장에 무게를 둘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디스커버리 중국 매장은 지난해 말 중국과 대만에 6개가 오픈했으며, 올해 100개까지 출점할 계획”이라며 “MLB 브랜드의 중국 외 아시아 국가 진출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유 연구원은 “밸류에이션과 실적 모두 저점을 통과했다는 기대감을 고려할 때 주가는 완만히 우상향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F&F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5500억원, 영업이익은 1248억원으로 같은 기간 13%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는 소비 경기 부진과 이상 고온이 실적 발목을 잡았다. 유정현 연구원은 “12월 정치적 불확실성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하락했지만, 본격적인 추위 영향으로 매출은 10~11월 대비 다소 회복 기미를 보였다”면서 “MLB의 경우 면세 업황 부진과 비면세 채널에서 따이공 매출을 줄이면서 매출 감소 폭이 계속해서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매출액 성장률은 5% 수준을 보이며 다시 성장세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올해는 내수시장 보다 해외 확장에 무게를 둘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디스커버리 중국 매장은 지난해 말 중국과 대만에 6개가 오픈했으며, 올해 100개까지 출점할 계획”이라며 “MLB 브랜드의 중국 외 아시아 국가 진출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유 연구원은 “밸류에이션과 실적 모두 저점을 통과했다는 기대감을 고려할 때 주가는 완만히 우상향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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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5,056 | 18,960 | 19,785 |
영업이익 | 1,236 | 4,507 | 5,518 |
영업이익률 | 24.4% | 23.8% | 27.9% |
순이익 | 830 | 3,604 | 4,251 |
순이익률 | 16.4% | 19.0% | 21.5%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분할 전 회사인 F&F(현 F&F홀딩스)의 사업 중 패션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경기변동
▷ 국내소비 경기에 영향받음
주요제품
제품 120.98%
기타 0.40%
수수료 0.09%
내부거래제거 -21.48%
* 수치는 매출 비중
기타 0.40%
수수료 0.09%
내부거래제거 -21.48%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실적변수
▷ 인기 브랜드 구축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12.79%
- 유동비율 104.83%
- 당좌비율 35.45%
- 이자보상배율 71.60%
- 금융비용부담률 0.43%
- 자본유보율 15,680.66%
- 부채비율 112.79%
- 유동비율 104.83%
- 당좌비율 35.45%
- 이자보상배율 71.60%
- 금융비용부담률 0.43%
- 자본유보율 15,680.66%
신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