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와이지엔터, 하반기 풍부한 모멘텀…목표가 높여”-대신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대신증권은 7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8% 올렸다. 올해 베몬, 트레저의 활동 확대와 더불어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으로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2500원이다.
이 증권사 임수진 연구원은 “블랙핑크 월드투어는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규모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올 연말 신인 보이그룹 데뷔가 예정돼 있어 지난해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한 부족한 아티스트 라인업은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연구원은 “지난 블랙핑크 월드투어의 경우 66회차, 180만명 모객으로 회당 모객수는 약 2만7000명을 기록했다”며 “이번 투어는 회당 모객수가 4만명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60회차 가정 시 240만명 이상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봤다. 지난 평균 티켓가격으로 추정 시 공연에서만 총매출 6000억원, 영업이익 900억원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 매출 달성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상반기에는 베몬의 첫 번째 월드투어, 트레저의 미니앨범 컴백 및 팬 콘서트 정도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하반기에는 베몬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 발매와 확대된 월드투어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레저의 월드투어도 지역확장을 통해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과 저연차 IP의 성장까지 더해져 영업이익률(OPM)은 상반기 2.7%에서 하반기 12%대로 빠르게 수익성 개선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 증권사 임수진 연구원은 “블랙핑크 월드투어는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규모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올 연말 신인 보이그룹 데뷔가 예정돼 있어 지난해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한 부족한 아티스트 라인업은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연구원은 “지난 블랙핑크 월드투어의 경우 66회차, 180만명 모객으로 회당 모객수는 약 2만7000명을 기록했다”며 “이번 투어는 회당 모객수가 4만명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60회차 가정 시 240만명 이상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봤다. 지난 평균 티켓가격으로 추정 시 공연에서만 총매출 6000억원, 영업이익 900억원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 매출 달성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상반기에는 베몬의 첫 번째 월드투어, 트레저의 미니앨범 컴백 및 팬 콘서트 정도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하반기에는 베몬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 발매와 확대된 월드투어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레저의 월드투어도 지역확장을 통해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과 저연차 IP의 성장까지 더해져 영업이익률(OPM)은 상반기 2.7%에서 하반기 12%대로 빠르게 수익성 개선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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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1,002 | 3,649 | 5,692 |
영업이익 | 53 | -186 | 795 |
영업이익률 | 5.3% | -5.1% | 14.0% |
순이익 | 52 | 185 | 613 |
순이익률 | 5.2% | 5.1% | 10.8%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블랙핑크, 빅뱅, 2NE1, 싸이, 악동뮤지션 등의 가수를 보유한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 업체
경기변동
▷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경기변동에 민감함
▷ 원/엔 환율에 영향 받음
▷ 원/엔 환율에 영향 받음
주요제품
상품, 기타제품 39.45%
음악서비스매출 22.61%
광고 모델 매출 19.86%
기타수수료매출 8.27%
출연료 매출 4.01%
* 수치는 매출 비중
음악서비스매출 22.61%
광고 모델 매출 19.86%
기타수수료매출 8.27%
출연료 매출 4.01%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사업 특성 상 해당사항 없음
실적변수
▷ 소속사 가수 앨범 판매, 연기자 출연료 인상시 수혜
▷ 해외 시장 진출 성공에 따른 수혜
▷ 신규 진출 사업(화장품, 패션 등)의 성공 여부
▷ 주요 매출 발생 지역 환율 상승시 수혜
▷ 해외 시장 진출 성공에 따른 수혜
▷ 신규 진출 사업(화장품, 패션 등)의 성공 여부
▷ 주요 매출 발생 지역 환율 상승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1.10%
- 유동비율 219.74%
- 당좌비율 114.23%
- 이자보상배율 8.23%
- 금융비용부담률 0.28%
- 자본유보율 3,677.36%
- 부채비율 31.10%
- 유동비율 219.74%
- 당좌비율 114.23%
- 이자보상배율 8.23%
- 금융비용부담률 0.28%
- 자본유보율 3,677.36%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