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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1Q 부진에도 목표가↑…추가 실적 감소 제한적”-흥국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흥국증권이 20일 한섬에 대해 올해 1분기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라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으로 2만1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5910원이다.
이 증권사 박종렬 연구원은 “지난 2022년 이후 2년간의 실적 악화로 추가적인 실적 감소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대되고,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하다”면서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박 연구원은 “소비경기 침체로 부진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지만, 한섬 브랜드 글로벌 경재력 강화와 해외 패션 포트폴리오 확대, 뷰티를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영역 확장 등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3992억원, 영업이익은 320억원으로 같은 기간 1.4%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고금리와 고물가 지속으로 가계의 패션에 대한 소비지출 증가율이 부진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1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7% 감소한 630억원으로 수정 전망한다”면서 “영업이익의 증감률은 오는 3분기까지 부진한 흐름이 지속된 후 4분기 다소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한섬, 흥국증권
이 증권사 박종렬 연구원은 “지난 2022년 이후 2년간의 실적 악화로 추가적인 실적 감소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대되고,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하다”면서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박 연구원은 “소비경기 침체로 부진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지만, 한섬 브랜드 글로벌 경재력 강화와 해외 패션 포트폴리오 확대, 뷰티를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영역 확장 등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3992억원, 영업이익은 320억원으로 같은 기간 1.4%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고금리와 고물가 지속으로 가계의 패션에 대한 소비지출 증가율이 부진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1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7% 감소한 630억원으로 수정 전망한다”면서 “영업이익의 증감률은 오는 3분기까지 부진한 흐름이 지속된 후 4분기 다소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한섬, 흥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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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3,803 | 14,853 | 15,286 |
영업이익 | 218 | 635 | 1,005 |
영업이익률 | 5.7% | 4.3% | 6.6% |
순이익 | 184 | 446 | 839 |
순이익률 | 4.8% | 3.0% | 5.5%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국내 선두권 여성의류업체로 TIME, SJSJ, SYSTEM 등 유명 브랜드 보유중
경기변동
▷ 국내 경기와 가계 소득 수준에 민감함
주요제품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LANVIN 등 (21.8%)
▷ WOVEN, KNIT 등 원재료 (31.8%)
▷ 단추, 안감 등 (9.7%)
▷ SYSTEM 등 외주가공비 (36.5%)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WOVEN, KNIT 등 원재료 (31.8%)
▷ 단추, 안감 등 (9.7%)
▷ SYSTEM 등 외주가공비 (36.5%)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가계 소득과 소비지출 증가시 수혜
▷ 브랜드 파워 상승시 수혜
▷ 브랜드 파워 상승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0.85%
- 유동비율 303.16%
- 당좌비율 54.10%
- 이자보상배율 125.65%
- 금융비용부담률 0.06%
- 자본유보율 10,401.17%
- 부채비율 30.85%
- 유동비율 303.16%
- 당좌비율 54.10%
- 이자보상배율 125.65%
- 금융비용부담률 0.06%
- 자본유보율 10,401.17%
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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