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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국 정비 수요 확대 ‘주목’”-키움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키움증권은 6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정비 수요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5만1000원이다.
이 증권사 신윤철 연구원은 “트럼프가 수입 자동차에 대한 글로벌 상호관세 부과를 강행할 경우 10%의 관세율과 관세에 대한 소비자 전가를 가정한다면 미국 내 신차 전체 평균 판가는 일시에 3.5%에서 4% 상승할 수 있다”로 말했다.
이어 “신차 수요 둔화 현상이 심화될 경우 현대모비스의 모듈 및 핵심부품 부문에는 악영향이겠지만, 오히려 기존 차량의 보유기간 연장에 따른 정비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면서 “이 경우 올해 성장률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던 A/S 부문 매출액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현대모비스 A/S 부문의 마진은 원달러 약세에 따른 개선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1400원대가 유지된다면 연결 수익성의 성장 가속화까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지난 2월14일부터 291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개시하며 자동차 섹터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도 유사한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A/S 주도의 실적 개선, 비계열사(non-captive) 전동화 수주, 고정비 절감에 따른 모듈 및 핵심부품의 연간 흑자 턴어라운드 등의 모멘텀이 주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증권사 신윤철 연구원은 “트럼프가 수입 자동차에 대한 글로벌 상호관세 부과를 강행할 경우 10%의 관세율과 관세에 대한 소비자 전가를 가정한다면 미국 내 신차 전체 평균 판가는 일시에 3.5%에서 4% 상승할 수 있다”로 말했다.
이어 “신차 수요 둔화 현상이 심화될 경우 현대모비스의 모듈 및 핵심부품 부문에는 악영향이겠지만, 오히려 기존 차량의 보유기간 연장에 따른 정비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면서 “이 경우 올해 성장률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던 A/S 부문 매출액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현대모비스 A/S 부문의 마진은 원달러 약세에 따른 개선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1400원대가 유지된다면 연결 수익성의 성장 가속화까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지난 2월14일부터 291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개시하며 자동차 섹터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도 유사한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A/S 주도의 실적 개선, 비계열사(non-captive) 전동화 수주, 고정비 절감에 따른 모듈 및 핵심부품의 연간 흑자 턴어라운드 등의 모멘텀이 주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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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147,520 | 572,370 | 592,544 |
영업이익 | 7,767 | 30,735 | 22,953 |
영업이익률 | 5.3% | 5.4% | 3.9% |
순이익 | 10,310 | 40,556 | 34,226 |
순이익률 | 7.0% | 7.1% | 5.8%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자동차 모듈 및 부품제조사업과 AS용 부품 사업하는 현대차그룹주
경기변동
주요제품
모듈 및 부품제조 사업 79.72%
A/S용 부품 사업 20.28%
* 수치는 매출 비중
A/S용 부품 사업 20.28%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철판/비철금속
- 열연철판
- 알루미늄
- 구리
- 니켈
- 아연
석유화학제품
- 원유
- 나프타
- PP
- 카프로락탐
- 열연철판
- 알루미늄
- 구리
- 니켈
- 아연
석유화학제품
- 원유
- 나프타
- PP
- 카프로락탐
실적변수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47.37%
- 유동비율 228.69%
- 당좌비율 123.56%
- 이자보상배율 33.00%
- 금융비용부담률 0.10%
- 자본유보율 7,397.14%
- 부채비율 47.37%
- 유동비율 228.69%
- 당좌비율 123.56%
- 이자보상배율 33.00%
- 금융비용부담률 0.10%
- 자본유보율 7,397.14%
신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