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JYPEnt., 목표가↑…실적 성장세 기대”-NH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NH투자증권은 18일 JYP Ent.에 대해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주력 아티스트 투어 규모 확대와 함께 신인 아티스트가 수익화 구간에 진입했다는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9700원이다.
이 증권사 이화정 연구원은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의 공연 대형화와 신인 아티스트인 NEXZ, 킥플립의 안정적인 팬덤 확보가 이끌 실적 성장에 하반기 중국 보이그룹(Project C) 데뷔에 따른 모멘텀 강화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회계처리 변경에 따른 매출 인식 시점 정상화가 가져올 높아질 실적 가시성 또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JYP Ent.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99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 감소한 369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면서도 “자회사 아티스트 확보를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 관련 일회성 제작비(47억원) 영향 제거 시 416억원으로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음반·음원 매출은 7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다”면서 “음원 매출의 경우 회계처리 변경으로 2년 안분 반영 예정이었던 중국 음원계약 매출 100억원이 일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또 “매니지먼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559억원을 거뒀는데, 회계처리 변경으로 4분기 진행된 일본공연 매출이 이연 없이 모두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 이화정 연구원은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의 공연 대형화와 신인 아티스트인 NEXZ, 킥플립의 안정적인 팬덤 확보가 이끌 실적 성장에 하반기 중국 보이그룹(Project C) 데뷔에 따른 모멘텀 강화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회계처리 변경에 따른 매출 인식 시점 정상화가 가져올 높아질 실적 가시성 또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JYP Ent.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99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 감소한 369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면서도 “자회사 아티스트 확보를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 관련 일회성 제작비(47억원) 영향 제거 시 416억원으로 선방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음반·음원 매출은 7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다”면서 “음원 매출의 경우 회계처리 변경으로 2년 안분 반영 예정이었던 중국 음원계약 매출 100억원이 일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또 “매니지먼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559억원을 거뒀는데, 회계처리 변경으로 4분기 진행된 일본공연 매출이 이연 없이 모두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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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1,408 | 6,018 | 5,665 |
영업이익 | 196 | 1,283 | 1,694 |
영업이익률 | 13.9% | 21.3% | 29.9% |
순이익 | 694 | 978 | 1,055 |
순이익률 | 49.3% | 16.2% | 18.6%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박진영 중심의 음반 기획·제작 및 매니지먼트 업체
경기변동
▷ 사치재에 해당돼 일반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해당사항 없음
실적변수
▷ 소속사 가수 및 연예인 흥행시 수혜
▷ 음반 판매 증가시 수혜
▷ 한류 열풍으로 국내 콘텐츠 판매 증가시 수혜
▷ 음반 판매 증가시 수혜
▷ 한류 열풍으로 국내 콘텐츠 판매 증가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30.67%
- 유동비율 251.37%
- 당좌비율 196.56%
- 이자보상배율 1,368.18%
- 금융비용부담률 0.02%
- 자본유보율 1,358.05%
- 부채비율 30.67%
- 유동비율 251.37%
- 당좌비율 196.56%
- 이자보상배율 1,368.18%
- 금융비용부담률 0.02%
- 자본유보율 1,358.05%
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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