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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목표가↑…저연차 활약+자회사 실적 개선”-한투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한국투자증권은 27일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높이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올해 영업 효율화와 저연차 라인업 팬덤 확대로 이익이 증가하고, 적자 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10만5000원이다.
이 증권사 안도영 연구원은 “에스엠은 지난 2010년대 후반 데뷔인 NCT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2020년대 데뷔한 저연차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세대교체 중”이라며 “에스파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3년에 데뷔한 라이즈, 지난해 데뷔한 NCT WISH가 빠르게 팬덤을 형성해 저연차 매출 비중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익화의 강도도 높아져 과거 대비 음반 발매, 공연, 굿즈(MD) 발매 등 일정이 매우 촘촘해졌다”며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하츠투하츠, 마크, 도영, 카이 등이 오는 2분기에 음반을 발매할 예정으로 저연차 라인업 위주의 음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다.
자회사들의 적자 개선과 디어유의 연결 편입 효과도 기대했다. 안 연구원은 “공연 및 MD 자회사와의 시너지 확대와 KMR, MIK 등 자회사 신인 그룹들의 활동 본격화로 자회사 실적 개선을 예상한다”며 “엔터 사업과 시너지가 적은 키이스트, SM C&C 등의 자회사들은 매각 절차를 밟으며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24일부로 디어유 지분을 취득하면서 지분율이 기존 33.6%에서 45.1%로 확대됐다”며 “지난해 기준 디어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9억원, 254억원으로, 오는 2분기부터는 디어유의 실적이 연결 실적에 반영된다”고 말했다.
이 증권사 안도영 연구원은 “에스엠은 지난 2010년대 후반 데뷔인 NCT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2020년대 데뷔한 저연차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세대교체 중”이라며 “에스파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3년에 데뷔한 라이즈, 지난해 데뷔한 NCT WISH가 빠르게 팬덤을 형성해 저연차 매출 비중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익화의 강도도 높아져 과거 대비 음반 발매, 공연, 굿즈(MD) 발매 등 일정이 매우 촘촘해졌다”며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하츠투하츠, 마크, 도영, 카이 등이 오는 2분기에 음반을 발매할 예정으로 저연차 라인업 위주의 음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다.
자회사들의 적자 개선과 디어유의 연결 편입 효과도 기대했다. 안 연구원은 “공연 및 MD 자회사와의 시너지 확대와 KMR, MIK 등 자회사 신인 그룹들의 활동 본격화로 자회사 실적 개선을 예상한다”며 “엔터 사업과 시너지가 적은 키이스트, SM C&C 등의 자회사들은 매각 절차를 밟으며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24일부로 디어유 지분을 취득하면서 지분율이 기존 33.6%에서 45.1%로 확대됐다”며 “지난해 기준 디어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9억원, 254억원으로, 오는 2분기부터는 디어유의 실적이 연결 실적에 반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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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314 | 9,897 | 9,611 |
영업이익 | 326 | 873 | 1,135 |
영업이익률 | 14.1% | 8.8% | 11.8% |
순이익 | 2,482 | 183 | 873 |
순이익률 | 107.3% | 1.9% | 9.1%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소녀시대, 엑소, 동방신기, 보아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임
주요제품
엔터테인먼트 88.28%
광고 9.92%
기타 1.80%
* 수치는 매출 비중
광고 9.92%
기타 1.80%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해당사항 없음
실적변수
▷ 소속 연예인의 인기 상승으로 음반 판매 혹은 드라마 시청률 상승시 수혜
▷ 음원가격 상승시 수혜
▷ 일본 매출 비중이 높아 원/엔 환율 상승시 수혜
▷ 음원가격 상승시 수혜
▷ 일본 매출 비중이 높아 원/엔 환율 상승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56.77%
- 유동비율 201.81%
- 당좌비율 196.55%
- 이자보상배율 20.34%
- 금융비용부담률 0.56%
- 자본유보율 5,237.20%
- 부채비율 56.77%
- 유동비율 201.81%
- 당좌비율 196.55%
- 이자보상배율 20.34%
- 금융비용부담률 0.56%
- 자본유보율 5,237.20%
신규사업
▷ AI 스피커와 결합한 생활스타일 브랜드 Wyth(위드) 런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