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뉴스
“실리콘투, 1Q 부합…유럽·중동 매출 확대 기대”-하나
[아이투자 조양희 연구원]하나증권이 7일 실리콘투에 대해 미국이 성장세로 전환한 가운데, 유럽과 중동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8300원이다.
이 증권사 박은정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2000억원, 영업이익은 391억원으로 같은 기간 33% 증가할 것”이라며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389억원과 대체로 부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은 지난해 4분기 국내 선크림의 모크라(MoCRA) 관련 규제 이슈와 주요 고객사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해당 요인이 해소되면서 매출이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별도 기준으로 폴란드와 네덜란드 매출이 총 1000억원, 중동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 매출 합산 5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지 수요 강세와 영업력 확대에 따라 올해는 유럽과 중동 매출이 북미를 넘어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마진 측면에서는 북미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 강도 확대에 따른 영향이 지속돼 북미 지역 매출총이익률(GPM)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할 것”이라며 “유럽과 중동 지역의 매출 기여도 확대가 GPM 하락폭을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이슈인 북미 상호 관세와 관련해서는 현재 미국 내 물류창고에 재고를 선제적으로 확충해 놓은 상태로, 수요 위축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발란 투자에 대해서는 “1차로 75억원을 투자한 상황으로, 앞으로 회생절차의 진행 상황에 따라 투자 회수 가능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리브영의 북미 진출과 관련해 실리콘투와의 협업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현지 매장 구축 과정에서 실리콘투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실리콘투의 기업 고객(CA)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보다 23% 늘어난 8500억원, 영업이익은 16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 박은정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2000억원, 영업이익은 391억원으로 같은 기간 33% 증가할 것”이라며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389억원과 대체로 부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은 지난해 4분기 국내 선크림의 모크라(MoCRA) 관련 규제 이슈와 주요 고객사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해당 요인이 해소되면서 매출이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별도 기준으로 폴란드와 네덜란드 매출이 총 1000억원, 중동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 매출 합산 5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지 수요 강세와 영업력 확대에 따라 올해는 유럽과 중동 매출이 북미를 넘어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마진 측면에서는 북미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 강도 확대에 따른 영향이 지속돼 북미 지역 매출총이익률(GPM)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할 것”이라며 “유럽과 중동 지역의 매출 기여도 확대가 GPM 하락폭을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이슈인 북미 상호 관세와 관련해서는 현재 미국 내 물류창고에 재고를 선제적으로 확충해 놓은 상태로, 수요 위축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발란 투자에 대해서는 “1차로 75억원을 투자한 상황으로, 앞으로 회생절차의 진행 상황에 따라 투자 회수 가능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리브영의 북미 진출과 관련해 실리콘투와의 협업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현지 매장 구축 과정에서 실리콘투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실리콘투의 기업 고객(CA)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보다 23% 늘어난 8500억원, 영업이익은 16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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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석 보고서
한눈에 보는 실적 ( 단위: 억원 )
손익계산서 | 2025.3 | 2024.12 | 2023.12 |
---|---|---|---|
매출액 | 2,457 | 6,915 | 3,429 |
영업이익 | 477 | 1,376 | 478 |
영업이익률 | 19.4% | 19.9% | 13.9% |
순이익 | 388 | 1,207 | 380 |
순이익률 | 15.8% | 17.5% | 11.1% |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연결,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K-Beauty 브랜드를 자사 플랫폼인 'Stylekorean.com'을 통하여 전세계 약 100여개의 국가에 E-Commerce 역직구 판매하는 업체
경기변동
▷과거 화장품 시장은 내수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치성 소비재의 특성을 보였음
▷2007년 이후 경기변동에 비탄력적으로 움직이는 양상이 혼재
▷2008년말부터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소비 위축에도 오히려 성장하는 양상을 보임
▷2007년 이후 경기변동에 비탄력적으로 움직이는 양상이 혼재
▷2008년말부터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소비 위축에도 오히려 성장하는 양상을 보임
주요제품
CA (Corporate Account) 78.83%
PA (Personal Account) 15.98%
풀필먼트 5.06%
기타 0.13%
* 수치는 매출 비중
PA (Personal Account) 15.98%
풀필먼트 5.06%
기타 0.13%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원재료 매입을 통한 생산이 아닌 상품을 매입하여 판매하는 사업임.
실적변수
▷매년 초기와 6월에 상대적으로 매출액 증가가 감소. 1월의 경우 12월 연말 행사 등으로 크게 증가한 매출의 반사효과로 감소, 6월의 경우 색조 화장품 수요 감소, 크림류의 수요 감소 인한 영향
▷하절기보다 동절기의 매출이 감소
▷하절기보다 동절기의 매출이 감소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5.58%
- 유동비율 729.50%
- 당좌비율 429.27%
- 이자보상배율 51.68%
- 금융비용부담률 0.13%
- 자본유보율 1,598.92%
- 부채비율 15.58%
- 유동비율 729.50%
- 당좌비율 429.27%
- 이자보상배율 51.68%
- 금융비용부담률 0.13%
- 자본유보율 1,598.92%
신규사업
▷K-Food 사업
▷물류자동화 기술 도입
▷브랜드 지분 투자 사업
▷물류자동화 기술 도입
▷브랜드 지분 투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