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테마
07월 17일 15시 55분
자동차 - 배터리
평균 등락률
0.4%
총 기업수
2개
기업 등락 추이
상승 1개
하락 0개
보합 1개
최고 상승주

25,750원
▲0.8%
자동차 배터리는 차량 내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시동, 에어컨 가동, 통풍, 음악듣기 등 차량 내 운전자의 작동 대부분은 배터리에서 나온 전기 덕분에 이뤄진다.
현행 가솔린 차량은 주행을 하면서 자동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도록 돼 있다. 간혹 배터리를 교체하면 시동을 30분 정도 켜 놓도록 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국내 배터리 업체는 크게 4개 회사가 90% 이상을 점유하는 과점체제다. 세방전지가 약 40% 점유율로 1위며 한국앤컴퍼니에 합병된 한국아트라스비엑스가 20%로 2위다. 이 밖에 비상장사인 현대성우쏠라이트, 존슨콘트롤즈델코배터리까지 주요 기업으로 분류한다.
배터리는 신차용 외에도 방전시 교체해야하는 소모품이다. 교체 수요가 약 70%로 많으며 덕분에 배터리 회사 매출도 꾸준한 편이다.
현행 배터리는 대부분 납축전지다. 주요 원재료인 '납'은 배터리 원가의 약 60%를 차지한다. 따라서 납 가격이 하락할 때 배터리 업체 수익성이 개선된다.
한편 전기차는 오로지 배터리로 동력을 얻는 만큼 기존과 다른 배터리를 사용한다. 삼성SDI, LG화학이 국내 대표적인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기업으로 꼽힌다.
현행 가솔린 차량은 주행을 하면서 자동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도록 돼 있다. 간혹 배터리를 교체하면 시동을 30분 정도 켜 놓도록 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국내 배터리 업체는 크게 4개 회사가 90% 이상을 점유하는 과점체제다. 세방전지가 약 40% 점유율로 1위며 한국앤컴퍼니에 합병된 한국아트라스비엑스가 20%로 2위다. 이 밖에 비상장사인 현대성우쏠라이트, 존슨콘트롤즈델코배터리까지 주요 기업으로 분류한다.
배터리는 신차용 외에도 방전시 교체해야하는 소모품이다. 교체 수요가 약 70%로 많으며 덕분에 배터리 회사 매출도 꾸준한 편이다.
현행 배터리는 대부분 납축전지다. 주요 원재료인 '납'은 배터리 원가의 약 60%를 차지한다. 따라서 납 가격이 하락할 때 배터리 업체 수익성이 개선된다.
한편 전기차는 오로지 배터리로 동력을 얻는 만큼 기존과 다른 배터리를 사용한다. 삼성SDI, LG화학이 국내 대표적인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기업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