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관련주

평균 주가 등락률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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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한국을 비롯해 일본, 북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역대 최고 기온이 관측되는 해가 빈번하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기후변화를 원인으로 주목했다.

6~9월 일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면 폭염주의보, 35℃ 이상인 상태가 지속되면 폭염경보로 분류한다.

에어컨, 선풍기 등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기온이 높아질수록 판매량이 급증해 대표적인 폭염 수혜주로 꼽힌다. 오르내리는 기온에 맞춰 주가도 급등락을 보일 수 있다.

먼저 에어컨은 2018년 국내 판매량이 260만대에 이르면서 최대치를 경신했다. 오텍, 대유위니아, 신일산업, 파세코 등이 주목을 받았다.

냉방을 위한 전력소비로 전력난이 심해지면 삼성SDI, LG화학 등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업도 관련주가 될 수 있다. 빙그레, 롯데푸드와 같은 빙과류 제조사들도 폭염관련주로 꼽힌다.

[관련기업]
신일산업, 위닉스, 오텍, 대유위니아, 에스씨디, 3S, 에스씨디, 빙그레, 롯데푸드, 삼성SDI,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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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에 속한 기업들

03/19 14:21 현재

종목명 주가 종목명 주가
파세코

9,820원

▼ 0.81%

신일전자

1,827원

▼ 0.16%

위닉스

9,070원

▼ 0.77%

오텍

4,075원

▼ 2.28%

에스씨디

1,501원

▼ 3.04%

3S

3,105원

▼ 5.62%

빙그레

53,000원

▲ 0.95%

롯데푸드

311,000원

0%

삼성SDI

445,500원

▲ 0.34%

LG화학

436,500원

▼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