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 해외진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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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수주는 크게 국내건설과 해외건설로 나뉜다.

국내 건설부문은 대부분 주택이 차지한다. 또다른 한 축인 국내 SOC는 최저입찰제 때문에 수익성이 낮고 대형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하는 경우가 적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적기 때문이다.

국내 주택부문은 분양방식에 따라 신규 분양과 도시정비로 나뉘고, 지역별로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지방으로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대형건설사들은 도시정비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상대적 우위를 가진다.

해외건설은 에너지화학설비, 인프라, 도시건설 등이 존재하지만, 국내 대형 건설사들에게 장기적으로 의미있는 수주는 대부분 에너지화학설비이다. 특히 중동 지역 수주에 집중되어 있어, 유가와 중동 정세에 민감하다. 2019년까지 업스트림 발주가 대세였는데, 차후 다운스트림 발주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어설명]
업스트림: 석유화학분야에서 석유 매장지 탐사, 유전의 굴착, 채유시설의 건설, 원유의 판매 등 원유의 탐사와 생산을 하는 단계

다운스트림: 석유화학분야에서 원유 수송, 원유에서 각종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정제, 석유제품의 수송을 포함한 판매 등 업스트림 이후 단계.

참고) 일반적으로 석유화학산업은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으로 구분하나, 원유 등 자원의 저장과 운송을 담당하는 미드스트림을 추가해 업스트림, 미드스트림, 다운스트림으로 나누기도 한다.

[관련종목]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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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에 속한 기업들

04/19 15:35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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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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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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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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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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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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