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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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디어/방송사는 과거 지상파 방송 중심에서 케이블TV에 의한 다채널 방송이 확산된 뒤 최근 OTT(Over The Top)에 의해 새로운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케이블TV가 지상파방송을 위협한 것은 종편방송과 tvN으로 대표되는 CJ그룹의 등장 때문이다. 거대 신문사에 기반한 종편방송사들은 기존 신문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뉴스 및 시사분야에서 강점을 살리면서 드라마와 예능 등에 투자를 늘려 영향력을 확대했다. 또한 CJ그룹은 오리온 그룹의 SO채널들을 인수한 뒤 공격적인 투자와 기존 지상파에서 다루지 못하는 다양한 소재들을 도입해 예능과 드라마 분야에서 지상파 대비 우위를 확보했다.

이런 상황에서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OTT의 등장은 다시 한번 국내 미디어 환경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넷플릭스를 통한 드라마와 예능 등 컨텐츠 공급을 통해 새로운 수익처를 마련하는 동시에 OTT에 의한 시청자 감소로 광고시장이 위축되는 부작용도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OTT 매체를 활용한 수익모델 극대화에 노력하는데, 유튜브에서도 기존 방송내용을 올리는 수준에서 벗어나 유튜브 전용 컨텐츠를 제작하기도 한다.

[관련종목]
YTN, SBS콘텐츠허브, 스카이라이프, KNN, 씨씨에스, SBS미디어홀딩스, KMH, 현대에이치씨엔, THE E&M, 티비씨, 캐리소프트, 제이콘텐트리,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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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에 속한 기업들

03/28 15:32 현재

종목명 주가 종목명 주가
YTN

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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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5,640원

▲ 0.18%

KNN

914원

▼ 0.44%

씨씨에스

4,6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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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

4,810원

▲ 0.52%

현대퓨처넷

3,705원

▲ 0.14%

THE E&M

2,150원

▲ 0.7%

티비씨

892원

▲ 0.34%

캐리소프트

4,655원

▼ 1.27%

콘텐트리중앙

13,960원

▼ 1.55%

한국경제TV

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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