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투사란 창의성과 사업성은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자에게 투자 형태로 지원하는 벤처캐피탈을 말한다. 창투사의 자산총계로 운용 펀드 규모를 가늠할 수 있고 자기자본은 체력으로 볼 수 있다.

2019년부터 정부의 투자 규제 개선과 모태펀드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제2벤처붐이 조성되고 있다. 중기부는 2017년 모태펀드에 본예산 300억원을 추가편성하고 창투사 설립 문턱을 낮추기도 했다.

정부의 벤처, 스타트업 활성화정책에 따라 창투사는 일자리 수혜주로도 언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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