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PER 변동] 쎄니트 16.5배, 소재 하락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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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최근 1주일 동안 PER, PBR이 낮아진 기업들을 주요 업종별로 정리합니다. 평소에는 주가하락이 큰 기업이, 실적시즌에는 이익이 크게 늘어난 기업들이 찾아집니다. 아래 리스트를 보며 기업의 주가등락을 PER·PBR 증감으로 연상시키는 습관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12일 개장 전, 아이투자가 최근 한 주의 소재 업종(철강, 화학, 비철금속) 기업들의 PER 변동을 살펴본 결과, 쎄니트의 PER 하락률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티케이케미칼, 유성티엔에스, 백광산업, 송원산업 순이다.
하락률 상위 15개 기업 중 PER이 가장 낮았던 종목은 세아홀딩스, 애경유화 순서고, PBR은 세아홀딩스, 유성티엔에스 순으로 낮았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PE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1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 순이익으로, PB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1분기 순자산(자본총계)으로 나눠 각각 구했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의 순이익과 자본총계는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PER이 25배를 넘는 기업은 위 목록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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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니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스테인레스 박판 제조 및 영화극장 운영 회사
사업환경 ▷ 스테인리스 판재는 건설, 자동차, 기계,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
▷ 스테인레스 박판 시장은 소량다품종 산업으로 유사제품을 생산하는 과점적 경쟁형태를 띔
▷ 주5일 근무제 시행, 여가활동 증가로 영화극장 사업은 안정적으로 성장
경기변동 ▷ 스테인리스 박판 사업은 니켈가격, 건설경기, 자동차경기의 영향을 받음
▷ 영화극장 산업은 경기에 둔감
▷ 원재료인 시멘트 단가 인상으로 레미콘 업체들은 고전 중
주요제품 철강사업 63.32%
콘크리트 27.51%
극장운영외 6.17%
기타 2.98%
부동산임대부문 0.02%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Stainless HR 및 CR (100%) : 포스코 등에서 매입 (300계 톤당 12년 330만원 → 13년 304만원 → 14년 299만원 → 15년 270만원 → 16년 235만1000원 → 17년 260만3000원 → 18년1Q 257만8000원 → 18년2Q 260만7000원 → 18년3Q 265만8000원)
* 괄호 안은 원재료 가격
실적변수 ▷ 건설경기 상승시 수혜
▷ 스테인레스 스크랩 가격 상승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01.87%
- 유동비율 118.74%
- 당좌비율 85.65%
- 이자보상배율 2.40%
- 금융비용부담률 1.43%
- 자본유보율 466.81%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쎄니트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쎄니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23.12 2022.12 2021.12
매출액 1,404 1,601 1,261
영업이익 49 100 73
영업이익률(%) 3.5% 6.2% 5.8%
순이익(연결지배) 29 86 89
순이익률(%) 2.0% 5.4% 7.1%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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