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PER 변동] 코아시아홀딩스 24.3배, 핸드폰 부품 하락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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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최근 1주일 동안 PER, PBR이 낮아진 기업들을 주요 업종별로 정리합니다. 평소에는 주가하락이 큰 기업이, 실적시즌에는 이익이 크게 늘어난 기업들이 찾아집니다. 아래 리스트를 보며 기업의 주가등락을 PER·PBR 증감으로 연상시키는 습관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26일 개장 전, 아이투자가 최근 한 주의 핸드폰 부품 업종 기업들의 PER 변동을 살펴본 결과, 코아시아홀딩스의 PER 하락률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동진쎄미켐, 상신전자, 코맥스, 아이즈비전 순이다.
하락률 상위 15개 기업 중 PER이 가장 낮았던 종목은 에이텍, 아이즈비전 순서고, PBR은 코리아써키트, 슈프리마에이치큐 순으로 낮았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PE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1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 순이익으로, PB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1분기 순자산(자본총계)으로 나눠 각각 구했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의 순이익과 자본총계는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PER이 25배를 넘는 기업은 위 목록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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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비에스이와 이츠웰,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를 보유한 지주사
사업환경 ▷ 음향기기 부품
- 스마트폰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MEMES MIC와 SPK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LED 조명
- 향후 실외조명을 비롯해 자동차 응용분야 등 빛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보급될 전망
▷ 카메라모듈
- 고화소/고기능하에 따른 수요 증가
경기변동 ▷ 음향기기 부품
- 정보통신 관련 산업의 경기변동과 밀접한 관계
- 울과 크리스마스 특수로 상반기보단 하반기 수요가 많음
▷ LED 조명
- 경기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음
주요제품 카메라/렌즈모듈 91.19%
LED 9.57%
시스템반도체 3.67%
신기술사업금융 0.16%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주요 종속회사 원재료 매입 현황]
▷ 비에스이_음향기기 부품
- DIE/ASIC 외(8.7%)
- FPCB 외(13.8%)
▷ 이츠웰_LED
- CHIP 외(6.5%)
▷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_CCM
- PCB(9.6%)
- LENS(14%)
- SENSOR(36.1%)
- 기타(10.7%)
* 괄호 안은 원재료 매입 비중
실적변수 ▷ LED 조명
- IT 기술과 융합한 LED 융합기술 개발에 따른 사업 분야 확대
▷ 카메라모듈
- 비모바일 분야인 드론, AR, VR 등 새로운 사업영역 접목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24.77%
- 유동비율 105.31%
- 당좌비율 67.99%
- 이자보상배율 0.33%
- 금융비용부담률 1.36%
- 자본유보율 680.41%
신규사업 ▷ 이츠웰_LED 부문
- 자동차용 모듈, 가전용 UV제품 기획, 개발 중
▷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
- 지문인식모듈(FPM-Finger Print Module) 사업 개시

코아시아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아시아]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23.12 2022.12 2021.12
매출액 3,776 4,597 3,807
영업이익 -255 -226 -133
영업이익률(%) -6.8% -4.9% -3.5%
순이익(연결지배) -264 -272 -28
순이익률(%) -7.0% -5.9% -0.7%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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