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PER 변동] 서희건설 8.6배, 자본재 하락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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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최근 1주일 동안 PER, PBR이 낮아진 기업들을 주요 업종별로 정리합니다. 평소에는 주가하락이 큰 기업이, 실적시즌에는 이익이 크게 늘어난 기업들이 찾아집니다. 아래 리스트를 보며 기업의 주가등락을 PER·PBR 증감으로 연상시키는 습관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7일 개장 전, 아이투자가 최근 한 주의 자본재 업종(건설,기계,조선) 기업들의 PER 변동을 살펴본 결과, 서희건설의 PER 하락률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태영건설, 한라, 동아지질, 남화토건 순이다.

하락률 상위 15개 기업 중 PER이 가장 낮았던 종목은 계룡건설, 한라 순서고, PBR은 코오롱글로벌, KCC건설 순으로 낮았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PE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1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 순이익으로, PB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1분기 순자산(자본총계)으로 나눠 각각 구했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의 순이익과 자본총계는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PER이 25배를 넘는 기업은 위 목록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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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국내 중견 건설사로 쓰레기 매립장 발전소와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중
사업환경 ▷ 경제성장 속도 둔화와 주택보급률 상승으로 국내 건설업도 성숙사업으로 변화
▷ 건설업은 내수 경기부양의 유력한 수단으로 정부의 간접적인 지원을 받음
▷ 쓰레기 매립 발전소와 휴게소 사업은 유가에 영향을 받음
경기변동 ▷ 국내 건설업은 부동산 경기에 민감하게 연동
▷ 정부의 금융 및 재정정책이 건설 경기에 영향을 끼침
주요제품 건축공사 89.79%
토목공사 6.86%
기타 2.23%
플랜트 1.12%
* 수치는 매출 비중
원재료 ▷ 유류(휘발유, 경유, LPG) (27.3%)
▷ 레미콘 (15.1%)
▷ 철근 (14%)
▷ 기타 (43.4%)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부동산 경기 회복시 수혜
▷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시 수혜
리스크 재무건전성 ★★★★
- 부채비율 120.75%
- 유동비율 131.38%
- 당좌비율 103.78%
- 이자보상배율 36.93%
- 금융비용부담률 0.40%
- 자본유보율 503.83%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서희건설의 정보는 2022년 10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서희건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23.12 2022.12 2021.12
매출액 14,419 14,377 13,300
영업이익 2,282 2,061 2,068
영업이익률(%) 15.8% 14.3% 15.5%
순이익(연결지배) 1,414 981 1,450
순이익률(%) 9.8% 6.8% 10.9%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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